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지금은 분명히 공포다. 최저점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공포장은 확실하다.

그러면 지금 사는 것은 매우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NFT를 투자를 시작한 2월에도 장은 하락장이었다. 그때 이더리움이 330만원 정도였고 지금이 260만원이니까.

NFT의 가격 역시 쭉 빠졌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NFT의 힘과 미래에 대해 신뢰하고 있는 나도 이런 장에서는 주1회씩 공포가 엄습해온다.

특히 루나 사태를 통해 테더까지 영향을 받아 시장에서 신뢰를 영영 잃어버려 정말 가치를 완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주1회 잠깐씩 찾아온다. 그러면 그때 공부를 한다. 그리고는 다시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며 코인을 담고 있는 내 NFT를 보고, 내가 투자한 NFT 회사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면 마음이 놓인다.

여력이 있다면 지금같은 장에서 더 때려박고 싶다.

바닥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확실한 공포다.

2~3년 뒤에는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기를.

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