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설에는 모짜르트 스타일과 베토벤 스타일이 있다고 하네요. 모짜르트처럼 천재적으로 한번에 많이 잘 쓰는 사람도 있긴 한데 보통은 베토벤처럼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 한다능. ㅋㅋㅋ
그런데 글쓰기와 편집을 분리해서 하는 것은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쓸 때는 백스페이스 키 누르는 것 신경쓰지 말고 문법 등등 다 무시하고 일단은 무조건 써 놓고 하루 정도 지나서 고쳐보면 정돈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쓰면서 편집까지 다 하다 보면 지우는 것이 너무 많아서 진도가 잘 안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공감해요 ㅋㅋ
우선 막 생각나는 걸 쓰고 그 다음에 문법도 좀 손 보고 문장도 매끄럽게 만들다보면 나름 흡족한 글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