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산행
집에 있기엔 억울한 날씨입니다
가까이 사는 칭구랑 벙개팅합니다
집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빡빡산(?) 이란 별칭 있는 산이 있습니다
(옛날 불이나서 벌거숭이였단...천보산줄기 입니다)
앞에보이는 산이 유명한 도봉산 입니다
빠른걸음 1시간30분 정도 올라가면 시야가 넓은 큰바위 명당자리가 나옵니다(부끄러워서...요)
도란도란 얘기후 후다닥 내려와서 마무리하는 곳입니다
스트레칭과 요가자세 몇가지 하면 몸이 개운해 집니다
운동을 하는사이 도토리 떨어지는 정겨운 소리가 납니다
집으로 오는길가에 국화가 넘 탐스러워 잠시 머뭇거려 봅니다
아 가을 단풍산행은 어디로 갈까나...
낮잠 푹 잤어요...^^
오늘날씨는 님 덕에............ㅡ.ㅡ
혹시 막걸리 한잔 하시구 낮 잠 주무신거 아녀요 ㅋㅋ
댓글봇팅합니다 부자되시라고 ㅎㅎㅎ
멋진 하루 보내셨네요~부럽습니다.
건설 모자만 봐도 맘이 찡한건...
우리님편 외국생활 경력 때문일까요??
역시 산행 풍경이 참 좋습니다 ㅎㅎ
쉴새없는 대~한민국 아버지..^^
보내주신 망고 잘 먹었습니다
갑자기 밋업이 취소 되는 바람에...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사랑을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네 ㅎㅎ 아쉽지만 잘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봉산 저 딱 한번 올라갔던 기억이 있어요 돌이 의외로 많았던 산, 뷰가 엄청나네요!
도봉산을 코스가 다양합니다
가까이 있어서 잘 모르시는 분이 많아요 명산인걸...
Cheer Up!
저도 이번 가을에는 등산한번 해야겠어요^^!!ㅎㅎㅎ도봉산 풍경이 넘 멋있네요~😄
도봉산은 귀한 명산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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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정말 소풍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소풍...맞아요
아...좋아요! 벌써 단풍산행을 떠올리게 되는군요.
네 길가 국화꽃이 가을을 기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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