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의 실질 발행량, 그리고 적정가
비트코인(BTC)과 리플(XRP)의 실질 발행량 비교 #1
비트코인(BTC)과 리플(XRP)의 실질 발행량 비교 #2
위의 이전글 먼저 보시고 오실게요~:)
리플(XRP)의 실질 발행량, 그리고 적정가
비트코인(BTC)과 리플(XRP)의 실질 발행량 비교 #3
『2017년 7월 11일 기준』
원·달러 환율 1149.26원
비트코인 $2,415.24
리플 $0.20
1부, 2부는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발행량에 대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3부는 발행량 대비 적정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현재 리플은 비트코인 대비 적정가 산출을 네 가지로 해볼 수 있습니다.
1. XRP 현재가 * 유통량 382억개 기준 23.29배 적용
2. XRP 현재가 * 발행량 1,000억개 기준 47.62배 적용
3. 유통량 기준 절대가
4. 발행량 기준 절대가
왜 이런 계산을 해 보는가 하면, 현재 리플의 내제된 가치와 가능성을 떠나서 현재가 대비 적정가를 산출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으며, 그 또한 「유통량」과 「발행량」 대비 계산을 해봐야 합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며, 유통량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장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그럼 왜? 리플은 비트코인과 유통량으로 비교해야만 합당한가?!
차후 별도의 포스팅으로 발행량과 에스크로 550억개 동결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드릴 기회가 있겠으나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550억개는 시장에 유통되지 않고, 금융기관에 '유동성' 즉 '브릿지통화'로 존재하게 됩니다. 2022년 2사분기까지 이 물량은 55건의 계약으로 '브릿지통화'의 역할을 하게 되며, 그 이후에도 유동성으로 재 예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플의 XRP는 향후 '브릿지통화'의 역할을 함으로써 상당한 가치상승을 하게 될 것이고,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율을 안겨줄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계산을 해 보겠습니다.
2017년 07월 11일 현재 리플은 비트코인 대비 「1만2천75분의 1」의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흔히들 오해하고 있는 “기본단위 발행량 대비”로도 「4,662 분의 1」이어야 그나마 납득할 수 있겠지만, 무려 12,075분의 1입니다. 사실 「4,662 분의 1」대로라도 [$1.08/XRP/유통량 대비],[$0.52/XRP/발행량 대비]이 가격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아직 코인시장은 비트코인 시세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런 흐름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기축통화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코인시장시총(87억달러)이 삼성전자 시총(3,018억달러)에 비해 「33.8분의 1」에 불과합니다. 적은 돈으로 시세를 좌우할 수 있는 세력이 개입하고 있는 시장이라 말할 수 있죠. 즉, 아직 시장 자체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2~3년 내에 100배 성장하는 블록체인 시장!
그러나 우리 모두는 알고 있죠. 블럭체인 시장은 향후 2~3년 안에 최소 100배는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이란 걸 말입니다. 그 중 코인시장은 최소 50배 이상 성장이 이미 보장되어 있으며, 그 자리를 이젠 비트코인보다는 리플과 같이 저평가 받고 있는 코인의 가치가 고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종 계산 결과물』
XRP 현재가 * 유통량 382억개 기준 23.29배 적용
현재가 대비 적정가 (XRP 기준)
유통량 382억개 기준, 리플 현재가 23.29배 적용 --> $10.37XRP 현재가 * 발행량 1,000억개 기준 47.62배 적용
현재가 대비 적정가 (XRP 기준)
총발행량 999억개 기준, 리플 현재가 47.62배 적용 --> $5.07유통량 기준 절대가
실질 유통량 대비 절대가 (BTC 기준)
1,643,730,000,000,000 satoshi / 38,291,387,790,000,000 drop --> $103.68발행량 기준 절대가
실질 발행량 대비 절대가 (BTC 기준) 8월11일 현재
2,100,000,000,000,000 satoshi / 99,994,563,375,000,000 drop --> $50.72
저는 비트코인의 업적, 현재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XRP의 가장 합리적인 가격은 $10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리플의 사업 성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날엔 $100의 가치는 허황된 계산이 아니게 됩니다. 저는 XRP가 기축통화가 될 날을 기다리고 있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유일하게 미래 통화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리플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글이 맘에 드신다면 『리스팀(resteem)」 부탁드립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기를요
네~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아직은 고전중이네요. 고맙습니다.
현재 리플 420층 거주자인데 물타기 조금 할까 아니면 스팀을 조금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좋은 분석글 잘보고 행복회로 돌리고 갑니다!!
성투하세요!!
마진거래가 아니시라면 느긋하게 기다리심이... 리플은 공부하면 할수록 매력 있습니다.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언젠간 가치를 인정받는 날이 오겠죠ㅎㅎ
가치를 인정받기에는 아직이란 현실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좋은 분석글 잘 봤습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ㅇㅁㅇ/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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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분석..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수시로 추매를 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은 참 암울하긴 하네요...
현재 코인 시장의 순위를 보면, 시가 총액 순으로 나열되어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7배가 되면 시총 1위로 등극을 하게 되는데요... 제가 단순하게 계산해서 그런지... 그런 면에서 좀 회의적인 기분이 드네요.
만약 리플의현재가에서 7배가 되려면 전체 코인시장 역시도 7배 정도의 상승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제가 좀 잘못되신 것 같습니다. 전체시장이 7배가 상승해야 한다는 전제 말이죠~:) 단 두배만 상승해도 리플이 7배든 8배든 상승할 수 있는 것이 코인 시장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