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월)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최신소식입니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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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 18. 1. 29 (월) )
정리: 체인파트너스 (chain partners)

  1. 국내소식
    [서울신문] 내일부터 가상화폐 실명제…계좌 개설 혼란 불가피
    http://naver.me/FRddXqnG
    30일부터 가상화폐 거래실명제가 도입되면서 투자자들의 실명확인 절차가 시작된다.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와 계약을 맺고 있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으로 계좌 개설 신청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소득 증빙이 어려운 주부, 학생, 취업준비생 등은 정상계좌 발급이 어려워 가상화폐 투자가 제한될 전망이다. 또 실명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과 아직 계약을 맺지 못한 중소형 거래소들은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관련기사
[국민일보] 내일부터 가상화폐 실명제… 주부·학생 實名 확인 비상
http://naver.me/FMZZod9J

[아시아투데이] “신규계좌 발급 막혔는데”...가상화폐 실명제 도입 취지 ‘무색’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12801001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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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기재부, 가상화폐 규제 '국제 공조' 나선다
http://naver.me/5GSS0amY
기획재정부가 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해 4개국 해외 출장에 나섰다. 가상화폐 규제·과세 방안과 관련한 해외 상황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내달 한중경제장관회의에서 가상화폐 관련 논의가 진행될지 주목된다.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세제실과 경제정책국 직원들은 지난주 이틀간 일본을 찾아 민관 관계자들을 만났다.

[동아일보] [단독]靑 “가상통화 대책, 금융위가 주도하라”
http://naver.me/GiQQzdlc
청와대가 정책 혼선 논란이 일었던 가상통화 대책을 금융위원회가 주도하는 방향으로 교통정리에 나선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또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가상통화 거래소는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업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는데도 ‘신고 취소’ 조치는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신고 취소가 자칫 거래소 폐쇄 시그널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가상통화 거래소의 완전 폐쇄보다 제한적 허용으로 정책을 선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데일리] 가상화폐 거래소도 ‘자금세탁방지’ 의무 강제…블록체인 기술은 활성화
http://naver.me/GWGG7LTy
정부가 가상 화폐(암호 화폐) 거래소에 자금 세탁 방지 의무를 지키도록 강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의무 적용 대상을 기존 은행에서 더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18년 업무 계획’에 따르면 금융위는 가상 화폐를 ‘새로운 유형의 위험 요인’으로 규정하고 유사 수신, 자금 세탁 등 불법 행위와 투기 과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더리더] ‘가상화폐’ 청와대 국민청원, 곧 공식 답변 나온다
http://m.theleader.mt.co.kr/view.html?no=2018012908547895078&sec=L0802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문재인 정부의 공식 답변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가상화폐 규제반대 국민 청원에 답할 예정"이라면서 "적절한 시기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가상화폐 정책을 경제부처에서 맡고 있긴 하지만 홍장표 경제수석 등 청와대 인사가 청원에 답할 수도 있다"고 밝혀 최종 조율 중임을 알렸다.

[이데일리] 가상화폐, 위메프에서 쓴다…주요 쇼핑몰 첫 사례
http://naver.me/GrYY7bLM
가상화폐를 국내 주요 쇼핑몰이 도입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금껏 투자 대상으로만 많이 알려진 가상화폐가 실제 결제 수단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계기인 만큼 주목된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위메프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위메프의 간편결제 서비스 '원더페이'에 가상화폐를 연동해 쓰는 시스템 개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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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소식
    [중앙일보] "비트코인은 또다른 테러", "블록체인으로 난민 돕자"…다보스서 불붙은 블록체인·비트코인 논쟁
    http://naver.me/FbGGi7Fe
    지난 27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 제43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뒤흔든 화두도 전 세계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였다. 전 세계 기업·금융·정치 분야 지도자 3000여명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문제와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놓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뉴시스] 사상최대 규모 해킹에도 암호화폐 오히려 상승, 이유는?
http://naver.me/F8JJApKs
일본의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 사이트 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을 당했음에도 주요 암호화폐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일단 Δ 코인체크가 재빨리 고객의 피해를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힌 점 Δ 비록 코인체크가 5억달러(5332억원)대의 해킹을 당했으나 전체 코인 시장을 보면 큰 액수가 아닌 점 등으로 전세계 암호화폐가 랠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마이뉴스] 일본 코인체크 "가상화폐 해킹 피해, 현금으로 보상"
http://naver.me/xu88utaw
580억 엔(약 5700억 원)에 달하는 가상화폐 해킹을 당한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고객들의 피해를 현금으로 보상하기로 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28일 코인체크는 성명을 통해 "해킹 사고 피해를 입은 고객 26만 명 전원에게 코인 한 개당 88.549엔씩 보상하겠다"라며 "구체적인 보상 시기와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국민일보] 日 가상화폐 5700억원 해킹당해… ‘바다 건너 불’ 아니다
http://naver.me/xxJJ9R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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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터뷰
    [주간조선] [포커스] 블록체인 업체 키우는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http://naver.me/5JoXWppv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인터뷰

[매일경제] 서브드림 스튜디오 "블록체인발 게임유통 혁신"
http://naver.me/GsiiOLsa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 가상현실(VR) 게임 업체 서브드림스튜디오 정직한 대표 인터뷰

[이데일리] 유튜브 스타 "2030세대가 블록체인에 열광하는 이유는 본질때문"
http://naver.me/GehhU4YQ
블록체인ers의 공동대표, 한국블록체인협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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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포트
    [파이낸셜뉴스]판 커진 가상화폐… 고민 커진 국가들
    http://naver.me/5yDDqq9g
    가상화폐 열풍이 전 세계를 강타하는 이면에서는 가상화폐 제도권 도입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일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사고가 발생하는 등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 세계 각국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가상화폐에 대해 거래규제냐 허용냐 하는 이분법적 논리를 적용하지 않는게 일반적 현상이다. 가상화폐가 그동안 정부가 행사해 온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부정하고 새로운 화폐질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각국 정부는 조심스레 가상화폐를 제도권 안으로 포함시키면서 가상화폐의 잠재력에 대한 실험을 진행중인 셈이다.

[이데일리] 일본, 암호화폐 제도권 편입했더니 ‘블록체인 신규사업’ 활발
http://naver.me/5k22gow1
지난 27일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당해 580억엔(약 5648억 원) 상당의 코인이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일본의 암호화폐 제도는 우리보다 앞서 있다. 일본에서는 2014년 발생한 거래소 마운트콕스(MTCOX) 해킹 사건이후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해 법제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같은 일본내 암호화폐 제도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은, 블록체인 관련 신규 사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국경제] 각국서 가상화폐 때리자 '블록체인 펀드'에 뭉칫돈
http://naver.me/GZzzZdzC
가상화폐 열풍으로 블록체인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국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규제에 나서자 투자자들이 수익률 악화가 우려되는 가상화폐 직접 투자보다 관련 기술주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주경제] '블록체인'의 급부상...의료·IoT·결제 서비스로 확장 중
http://m.kr.ajunews.com/view/20180126161803376#_enliple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상화폐(암호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IT 업체들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로 불리는 블록체인에 주목, 관련 기반 사업들을 속속 도입·선보이는 추세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술 동향에 빠른 IT 업체들이 사물인터넷(IoT) 보안, 의료제증명 사업, 오프라인 결제사업 등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에 진출하고 있다. 파수닷컴, 케이사인, 넥스지 등 보안업체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문서 플랫폼을 개발하는 한편, IoT 보안에 초점을 맞춰 기술 개발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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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조선일보] [朝鮮칼럼 The Column] 블록체인으로 가는 길은 열어놔야 한다
    http://naver.me/5HDnZRV
    변양호 前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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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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