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블리] #70. ORBS가 그리는 크립토 세상
오늘은 최근 접한 다양한 백서 중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철학적인 부분에 대해서 가장 많이 공감한 Orbs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해볼 예정입니다. 해당 백서를 읽으며 Orbs가 꼽은 현재 Crypto World의 문제들, 그리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제시한 방법들도 흥미로웠지만, Orbs가 Crypto World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 던진 질문들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글은 매우 간략하게 Orbs를 소개하고, 제가 흥미롭게 생각한 Orbs의 철학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Orbs 소개
Orbs는 Crypto World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결국 지금의 수십, 수만 명의 유저를 보유한 Consumer App들이 블록체인 위에 올라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희 모두가 공감하고 있듯 현재의 기술로는 이러한 App들이 만들어내는 Transaction과 Business Tool들을 온전히 블록체인 위에 올릴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Orbs는 Ethereum 위에서 Second Layer Hybrid의 형태로 Consumer App의 탈중앙화를 돕는 Platform 역할을 지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백서를 확인해주시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공감한 Orbs의 철학을 다뤄보겠습니다.
orbs 에 알고 싶었는데, 도움이 되엇습니다. 감사드려요. 업보팅, 리스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