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T promotion: 리퍼럴 마켓은 다단계다?

리퍼럴 마켓

리퍼리움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을까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리퍼리움의 백서 맨 첫 문장을 보면 ‘게임산업을 위해 블록체인에 리퍼럴 시스템을 구축한 코인’이라고 간략하게 소개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소개서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 첫 문장에 이러한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리퍼리움에게 있어서 리퍼럴 제도가 꽤나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실제로 바로 지난 편에 소개해드렸던 그로스 해킹과 리퍼리움을 통해 리퍼럴 제도, 다시말해 추천인제도의 파급력을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는 블록체인 이전의 추천인 제도에 대한 사례가 들어간 이야기였지만, 리퍼리움은 여기에 블록체인을 탑재한 추천인 제도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라클 문제가 없도록 온라인상에서 효율적인 설계를 미리 기획하고 스마트 콘트랙트만 좀 더 정교하게 다듬는다면, 블록체인에서의 추천인 제도는 이전의 추천인 제도보다 한 층 더 파급력있는 효과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효과 이면에 추천인 제도는 다단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많이 받고는 해서, 자칫하면 해당조직의 이미지를 저하시킬 수 있는 마케팅으로 손 꼽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리퍼럴 제도는 세간에서 이야기하는 바처럼 다단계가 맞을까요?

리퍼럴 마켓은 다단계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다단계인 리퍼럴 마켓이 있고, 아닌 리퍼럴 마켓이 있습니다. 다단계의 본질은 옛날이나 코인을 이용한 지금이나 인센티브 구조가 뚜렷한 피라미드 방식을 이룬다는 것에 있습니다. 다단계의 조상격으로 알려져있으며, 폰지사기의 원조인 폰지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겠는데요. 폰지사기는 비정상적인 수익률을 약속하고 그 수익률을 투자자의 투자금으로 막아서 마치 투자자들에게는 실제로 수익이 나는 방식을 뜻합니다. 그러다가 신규투자자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으면 애초에 사기를 계획했던 사람이 남아있는 투자금을 빼내고 달아나는 것이죠.

이와 같은 폰지사기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다단계의 특징이 신규인원이 끊겼을 때 바로 무너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신규투자나 신규인원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 장기적으로 무너지는 건 어떤 조직이나 똑같지만, '즉시'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정도로 새로운 에너지를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공급해야하는 것이 다단계의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리퍼리움의 리퍼럴 마켓은 이러한 다단계의 특징에 해당되는 요소를 가지고 있을까요? 일단 그럴 요소는 적어보입니다. 아직 죽지 않았고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growth engine이라는 고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많은 코인들이 실체없는 다단계 성격을 가졌다는 누명에서 실체가 없다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더군다나 리퍼리움 2.0으로의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인센티브 구조 자체가 뚜렷한 피라미드 구조를 가지지 않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리퍼리움의 인센티브 구조는 신규투자자나 신규유저가 끊긴다하더라도 즉시 붕괴되지 않는 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는 리퍼리움이 처음부터 모은 ICO 투자금액 등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신규 에너지가 장기적으로도 아예 들어오지 않는다면 리퍼리움도 존속이 위태로워질 수 있겠죠. 하지만 그건 다단계가 아닌 일반적인 조직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다가올 업데이트가 리퍼리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는 '과연 리퍼럴이 리퍼리움의 핵심인가?'라는 주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리퍼리움 프로모션 시리즈
광고에 블록체인의 핵심적 가치를 붙이면 생기는 일
리퍼리움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을까
커뮤니티와 리퍼리움
리퍼럴 마케팅?(네트워크 마케팅과 같냐구요?)
입소문(viral) 마케팅, 그로스 해킹
그로스 해킹과 리퍼리움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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