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어떻게 될까.

글로벌 경제가 워낙 어렵다보니 입에 풀칠하는 것도 어려울 지경인데 주식이니 코인이니 입에 올리는 것도 부끄러울 지경이다.

하지만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기회 속엔 함정이 있기 마련.

워렌버핏이 말하길 본인은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사업을 산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는 코인을 사는게 아니라 인터넷을 사는거라고.

난 도시 몇 개가 사라지고 심지어 나라조차 없어질 수 있지만 인터넷은 사라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터넷은 실물 경제와 다른 논리의 새로운 경제가 필요하고 그것은 비트코인으로 실험되고 있다.

너무나 빠르게 찾아온 디파이나 NFT 등이 실수요를 만나지 못해 투기 수요만이 판을 치고 있지만 결국 직관적이고 또 쉬운 모습으로 다시 우리 곁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 굉장히 어려운 시기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도 꾸준히 눈을 크게 뜨고 정보를 찾아 새롭게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