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7월 어느날

장마시즌이라 매우 습하네요.
다들 잘 이겨내고 계시나요?
스팀잇에 적응하려고 많이 보는 중인데
같은 내용에 따라 A의견도 있고 B의견도 있어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일단은 조심히 지켜보며 적응중인 기간이라서
제가 생각한 테마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는게 쉽지가 않네요.

정말 간단한 일상내용이나 저만의 생각도 적고싶은데
자칫 문제되는 유저로 회자될까봐 겁이나네요.

꼭 그렇지 않아도 되겠죠?

비오는날 커피한잔 하며 끄적여봅니다.

장마여 빨리 물러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