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라이팅.. 내일부터 해봐야겠네요.
예전에 이런 이름은 아니더라도 그냥 뭔가를 쓰고 싶을 때 끄적거리곤 했었는데.. 그러고 싶을 때마다 시간을 정해놓고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
처음이라 뭔가 연결하긴 어렵겠지만 생각의 흐름을 연결시키는 연습도 되겠네요.ㅎ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공책, 마음 속으로 딱 그리던 공책을 사면 정말 기쁘지요.ㅎ 그 공책과 동행하며 꽤 긴 시간을 함께 해야 하니, 온 시내를 뒤져서라도 찾아야죠.^^
ㅋㅋ 모든 글을 프리라이팅 하시는..ㅋㅋ 근데 프리라이팅으로 써도 이 정도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ㅎ
오호 프리라이팅이라니. 저랑은 완전 반대의 개념으로 공책을 사용하시는군요!
저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용도로만 썼어요. 그 외의 것들, 특히 문득 떠오르는 생각 이런걸 급히 적다보면, 마음에 안드는 글씨 때문에 찢어버려서 못 쓰겠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에버노트에 의존해서 삽니다. ㅎㅎ
와아. 정말 반대의 개념으로 쓰셨네요! 써니님은 최종으로 정돈된 결과를 쓰신 것이고, 저는 정리되지 않은 과정을 쓴 게 되겠네요.ㅎㅎ
써니님의 정돈된 공책은 아주~ 오래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겠습니다.^^
저도 공책이 담당하던 많은 부분이 스마트폰 메모장으로 옮겨갔습니다.
DISCLAIMER: Your post is upvoted based on curation algorithm configured to find good articles e.g. stories, arts, photography, health, community, etc. This is to reward you (authors) for sharing good content using the Steem platform especially newbies.
If you're a dolphin or whales, and wish not to be included in future selection, please let me know so I can exclude your account. And if you find the upvoted post is inappropriate, FLAG if you must. This will help a better selection of post.
Keep steeming good content. @Shares - Curation Service
프리라이팅.. 내일부터 해봐야겠네요.
예전에 이런 이름은 아니더라도 그냥 뭔가를 쓰고 싶을 때 끄적거리곤 했었는데.. 그러고 싶을 때마다 시간을 정해놓고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
처음이라 뭔가 연결하긴 어렵겠지만 생각의 흐름을 연결시키는 연습도 되겠네요.ㅎ 감사합니다~~
네 미동님, 하는데 십분 정도 밖에 안 걸려요. 매일 하니까 도움이 되더라구요.ㅎ
뭐든,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겠죠.ㅋ 전 요즘은 아주 가끔씩 해본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공책부터 하나 장만하심이.. ^^
완벽한 공책이나 펜을 찾으러 온 시내를 돌아다니는 기분 공감가요~. 전 까다롭진 않지만 좋아하는 공책을 찾으면 그렇게 기쁠 수가~
억... ㅋ 연습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왜때문인지 모든 글을이제껏 프리라이팅하고 있었던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전 신중히 쓰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좋아하는 공책, 마음 속으로 딱 그리던 공책을 사면 정말 기쁘지요.ㅎ 그 공책과 동행하며 꽤 긴 시간을 함께 해야 하니, 온 시내를 뒤져서라도 찾아야죠.^^
ㅋㅋ 모든 글을 프리라이팅 하시는..ㅋㅋ 근데 프리라이팅으로 써도 이 정도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ㅎ
오우 ㅋㅋ 오해십니다.. 아주 느린 프리라이팅(?) 논리가 일도 없이 쓰고싶은대로 흘러가는 의식의 흐름입니다~;ㅋㅋ
오호 프리라이팅이라니. 저랑은 완전 반대의 개념으로 공책을 사용하시는군요!
저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용도로만 썼어요. 그 외의 것들, 특히 문득 떠오르는 생각 이런걸 급히 적다보면, 마음에 안드는 글씨 때문에 찢어버려서 못 쓰겠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에버노트에 의존해서 삽니다. ㅎㅎ
와아. 정말 반대의 개념으로 쓰셨네요! 써니님은 최종으로 정돈된 결과를 쓰신 것이고, 저는 정리되지 않은 과정을 쓴 게 되겠네요.ㅎㅎ
써니님의 정돈된 공책은 아주~ 오래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겠습니다.^^
저도 공책이 담당하던 많은 부분이 스마트폰 메모장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러네요. 흐음, 가장 기억에 남는 공책은 대학원 때 흥미롭게 들었던 과목 중 하나를 정리한 공책이었는데 후배에게 줘버렸더니 이제와서 아쉽네요. 게다가 이사를 몇 번 하다 보니 책마저 안보여서요 :(
아니 정성껏 정리했던 공책을 줘버리다니요! 왜 그러셨어요~~! '복사기'라는 좋은 문명의 이기가 있는데 말이죠. 두고두고 아까우시겠어요.ㅎ 당장 써먹을 지식이 아니라도, 개인 역사의 중요한 사료일텐데 말이죠.^^
헉... 지.. 지금이라도 달라고 하면 과연 갖고 있을지 ㅠㅠ 당연히 아니겠죠? 흑
ㅋㅋ 아직도 교류하고 있다면, 한 번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ㅎㅎ
공책 유목민 생활을 하다 몇년전 다양한 용도로 적당한 공책을 딱 찾았는데 그후로는 다른 공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ㅎㅎ 펜도 마찬가지로 완벽한 궁합을 타는듯해요. 솔메님의 정갈한 글씨체가 부러워요 :)
궁합이 맞는 공책을 찾으셨군요.ㅎ 그럼 다른 공책엔 못 쓰죠.ㅋ 직접 들고 쓰는 펜은, 어쩌면 더 세심하게 골라야 하는 물건인지도 모르겠어요.
제일 정갈한 페이지입니다.ㅋㅋ 다른 페이지는 줄 긋고 칠하고, 아주 혼탁합니다.ㅋ
Upvoted.
DISCLAIMER: Your post is upvoted based on curation algorithm configured to find good articles e.g. stories, arts, photography, health, community, etc. This is to reward you (authors) for sharing good content using the Steem platform especially newbies.
If you're a dolphin or whales, and wish not to be included in future selection, please let me know so I can exclude your account. And if you find the upvoted post is inappropriate, FLAG if you must. This will help a better selection of post.
Keep steeming good content.
@Shares - Curation Service
Posted using https://Steeming.com condenser site.
쌩유.ㅎ
아날로그의 반격!
아날로그 좋아합니다.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지만요. 작은 거라도 큰 만족감을 주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나온 이후로는 현저히 종이에 글을 쓰는 일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거나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종이만큼 좋은 건 없더라구요.
네 종이에 꾹꾹 눌러쓰는 맛이 있지요. 손과 몸을 쓰는 원초적인 행위랄까요. ^^
boddhisattva님의 TOP 200 effective Steemit curators in KR category for the last week (2018.09.17-2018.09.23)
굿잡ㅎ
t3ran13님의 [The Alternative Steem TOPs, 24.09.2018 GMT] Top Of The Pop
초고가 뜨거울때 쓴다 라는 표현이 아주 멋져요! 저도 프리라이팅용 공책하나 마련해야겠다는 맘이 무럭무럭듭니다~!^^
초고를 뜨거울때 써버려라. 스티븐킹이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강조했던 내용 중 하나지요. 공책 장만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