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가입인사 쓴 새내기입니다. 어디를 볼까도 잘 모르는데, 스프링필드님께서 진솔한 글 잘 쓰신다고 팅키님이 소개해서 찾아왔어요. ^_^
정말 글을 읽다보니 옆에 앉아계신 듯 느낌이 전달됩니다. 자주 오게 될것 같은 예감이 벌써 들어요!
능력 안의 일만 하면 삶에 발전이 없고, 할 수 있는 일도 너무 조금일거라고 생각해요. 얼마전에 본 영상에서, 가재가 탈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일과 부딪쳐야 성장한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모든 것이 능력밖이라고 하시만, 상대분들은 그렇게 생각지 않고 참 고마워하실거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은 언어를 넘어서 전달되잖아요. 이미 충분히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좋은 글 읽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덧글 남깁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