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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ives Life Simply] 훈육에 대한 Thought #1
정말 많은 공감 합니다. 아이를 훈육하다보면 어느덧 제 개인적으로 해소되지 않은 감정이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표출되더라구요. 남편은 남편대로 힘들텐데 왠지모를 서운한 감정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 게다가 집안 살림도 가꾸면서 다 돌봐야 한다는 부담감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더라구요. 엄마라는 위치는 정말 얼마만큼의 현자가 되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