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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anna's Parenting Diary Vol.31] 추운날 보이차를 만나다.

in #kr7 years ago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아주 고급스러워요^^
전, 집에서 마시는 것 말곤 아직 차를 마셔본 적은 없는데요.
효리네 민박보니 부부가 차를 즐겨 마시더라구요,
나도 한 번 정식(?)으로 마셔보고 싶다 생각을 했었어요.
hannaju님께서 찍으신 보이차를 보니 괜히 따뜻해 지는 것 같아요^^
좋은글 , 사진 감사드립니다.

아. 아이낳고 깜빡깜빡 하는거..
완전 공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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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eemieum님 새로운 스팀친구네욤^^
담글 늦어 미안해요~ 주말에 바쁘게 보내다 보니
이제야 이렇게 열어 보게 되네요~^^

저는 아가씨때부터 꾸준하게 녹차를 마셔 왔지만
그땐 영혼없는 차를 마셨고, 결혼후 지금엔 남편과
차담을 매일 가지면서 철학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차에 담겨있는 뜻과 영혼을 그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차를 마시다 보면 마음이 따듯해
지고 마인드가 릴랙스해 지더라고요...

전통 찻 집에 찾아가시면정식으로 차 상차림을
받아 보실텐데 ... 분위기가 달라져요~^^

p.s. 들려주셔서 공감하셔 주시니 감사해요~
팔로우 했으니 포스팅으로 자주 뵙도록해요!

깜빡이는 언제즈음은 꺼지겠죠...?^^

철학과 차, 으.. 말만 들어도 행복해지네요^^
차에 담겨있는 뜻과 영혼...
아직 느껴본 적 없지만 꼭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무언가가 머릿속에 훅 들어왔을 때의 그 느낌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팔로우 감사드려요!^^

같이 같이 힘내요~ 함께 홧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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