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막연히 두려워지는데, 메가스포어님 말씀처럼 그 두려움이 지금 제 자신에 대한 신뢰 정도에 기인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자신을 온전히 믿으면 마지막 눈 감는 그 순간에도 내가 한 모든 결정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텐데 말이에요. 나부터 나를 믿으려면 내면이 좀 더 단단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면이 쿠크다스 + 두부 수준인 저는 많은 단련이 필요할듯 합니당....크흡...)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막연히 두려워지는데, 메가스포어님 말씀처럼 그 두려움이 지금 제 자신에 대한 신뢰 정도에 기인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자신을 온전히 믿으면 마지막 눈 감는 그 순간에도 내가 한 모든 결정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텐데 말이에요. 나부터 나를 믿으려면 내면이 좀 더 단단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면이 쿠크다스 + 두부 수준인 저는 많은 단련이 필요할듯 합니당....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