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좋아하는 불고기 ~~
요즘 아침 일찍 일어나는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 ?
새벽이 되면 눈이 떠지는군요
수능도 몇일 남지 않은 아들녀석으로 위해 오늘 아침도 일찍 일어나 불고기를 했답니다
요리를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하다 보니 조금씩 느는거 같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양념만 넣었는데, 이젠 직접 만들어서 불고기를 만든답니다.
아들도 요즘에는 맛있어 하니깐 자꾸 요리가 하고 싶어집니다.
재료만 자꾸 많이 사는듯합니다.
주말이니 내일은 더 알찬 요리를 해야 하는데 말이죠
무슨 요리를 할지 .... 제가 기대가 됩니다
불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습니다.
아들을 위한 마음으로 만드셨으니, 아주 사랑 듬뿍 불고기인거 같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으면, 예민할텐데 말이죠
어서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아침 식전이라 배가아주 고파지는대요.
불고기 맛나겠는데요..요리 잘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ㅋ
낼은 어떤 깜짝 요리가 나올지 기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