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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아마도 런칭 직후에) SNS상의 논쟁이 있었을겁니다. 회계사와 언쟁 중에 상대에게 조목조목 헛점을 저격당하면서 허세로 내세운, 과장된 내용들이 본인의 발목을 잡아 몰락한 걸로 압니다. 그 과정을 팝콘 먹으면서 재밌게 봤더랬죠.

허걱스. 지금 그 p2p 사업한 업체도 같이 몰락했나요?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https://namu.wiki/w/이희진(1986)/
전에는 이희진에 대한 정리글이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위 사이트에만 간단하게 나오네요. 항목2.7에 보시면 레인핀테크라고 나오는데 p2p 흉내만 낸 엉성한 회사와 웹사이트였던걸로 기억납니다. P2p금융은 대략적인 개념 외엔 관심이 없는지라.. 지금의 사기 코인들(다단계 요소를 품은 유사코인들)처럼 개념만 어렴풋이 빌린 경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 p2p로 수익 보신분들이 많아 저도 이제서야 관심이 좀 가네요.

엌ㅋㅋㅋㅋ 꿀정보링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