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얼마전 한 탈북한 기자분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의 경우 장성택이 중국라인이었는데 내부 암투가 일어나며 그쪽 조직이 숙청되어 김정은 정권과 중국이 굉장히 꺼끄러운 관계가 되버렸다고 하더라고요. 장성택이 중국에 자원을 팔아 북한의 해외 무역 자금을 관리했는데 이것을 김정은이 빼았아온. 그러다 보니 중국도 북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컨트롤이 안되고, 김정은이 중국을 직접 방문하는것도 실무자간 협상이되면 연결고리가 생기니 바로 다이렉트로 방문해 시진핑을 만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한에는 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길수 있는것 같은.
갑자기 얼마전 한 탈북한 기자분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의 경우 장성택이 중국라인이었는데 내부 암투가 일어나며 그쪽 조직이 숙청되어 김정은 정권과 중국이 굉장히 꺼끄러운 관계가 되버렸다고 하더라고요. 장성택이 중국에 자원을 팔아 북한의 해외 무역 자금을 관리했는데 이것을 김정은이 빼았아온. 그러다 보니 중국도 북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컨트롤이 안되고, 김정은이 중국을 직접 방문하는것도 실무자간 협상이되면 연결고리가 생기니 바로 다이렉트로 방문해 시진핑을 만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한에는 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길수 있는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