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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와이프를 위한 생애 첫 미역국 끓이기.

in #kr6 years ago

결혼 일찍한건 능력자라는 ^^; 저는 남편이 없으니 엄마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려야하는데 ㅜㅜㅜㅜ반성을 해봅니다
남편이 끓여준 생일 미역국 먹으면 하루종일 행복하실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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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생신날 미역국 끓여드리면 무척 감동의 눈물바다가 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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