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는 역시!
안녕하세요 육아와씨름하는수험생 @lowsome 입니다.
자기전에 잠깐들려서 포스팅하고가요 ㅎㅎ
오늘은 초복이죠! 여러분들은 무엇을 드셨나요?
대부분 삼계탕을 드셨을까요 전 찜닭도좋고 치킨도좋고 닭종류는 다좋으나!!
오늘은 치킨을먹기로했습니다
푸라닭 이란브랜드에서 시켜봤는데요
아시는분이 계실지모르겠네요 아직 몇년안된 브랜드입니다.
제가 모든 선택을할때는 나름의기준이 있습니다
"특이하냐?"
전 이거 하나면 됩니다 특이하고 색다르면 물건이든 음식이든 뭐든 시키고보거든요 메뉴판을 한번보시죠
보시는바와같이 메뉴가 좀 색다르고 특별해보이지않나요?
학원이 끝나고 집가는길에 미리 전화를 해놓고 집에도착했더니
이렇게 초등학생 신발주머니같은곳에 넣어서 배달이왔네요 ㅎㅎ
박스도 원래 정말프라다같은 박스로 가져다주시던데 언제부턴가 약간 노말한 박스로바뀌었네요
그리고 여기는 특이하게도 흰 치킨무가 아니라 단무지가오네요 무도 특이하니 더좋군요!!
배가 너무고파서 이사진을마지막으로 핸드폰을던져놓고 막먹기시작했더라죠..
저는 파불로치킨순살을 시켰습니다 소스는 불고기소르를발랐고 파향이 강하게나더라구요 맛은 최고였습니다.
한동안 치킨은 푸라닭에서 먹을거같네요 특이한게너무많아서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치킨은 사랑입니다...^^ 와... 17살 차이나는 동생이라니... 보기만해도 좋겠어요...ㅎㅎ
예쁘니까 말쌍 피워도 참지않나 싶습니다 ㅎㅎ
잘못 발음 하면 프라다 치킨 처럼 들리네요~~~~
명품 치킨 드시네요~~~^^
그걸 노리고 지은 이름아닐지!!
블로그에 들렸더니 치킨 사진이 있네요..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ㅠㅠㅠㅠ
치느님은 항상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