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도 분명 주노쌤님을 아끼고 멋지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크실텐데,
아버님 기준에서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많이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주노쌤님이 선택한 길에 대해 주노쌤님이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 아버님께 잘 전달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설사 못 알아주신다 할지라도 주노쌤님이 행복하시면 좋겠구요 :)
저는 인형뽑기 기계에 매번 시선이 가지만, '난 도저히 안될거야.' 하며 시도조차 해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주노쌤님의 도전 결과도 궁금했는데 때마침 전화가 왔었네요 :-0
저도 도전은 안해요 못 뽑거든요 ㅠㅠ 아버지와는 그렇게 밀당하는 것처럼 늘 이런 것 같아요 금방 또 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