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을 보고요,
하루종일 두근거림이 안없어지던데요...
계속 불안감이 멈추질 않던데..
이런것도 공황의 일종이라 볼수있나요?
이전엔 공포영화봐도 그렇질 않았거든요..
단지 영화에서 느낀 감정이랑은 다른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그냥 영화에서 못빠져 나온거겠쥬?
부산행을 보고요,
하루종일 두근거림이 안없어지던데요...
계속 불안감이 멈추질 않던데..
이런것도 공황의 일종이라 볼수있나요?
이전엔 공포영화봐도 그렇질 않았거든요..
단지 영화에서 느낀 감정이랑은 다른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그냥 영화에서 못빠져 나온거겠쥬?
네 음... 공황이면 길어도 30분 이상은 잘 안 가요. 훅 들어왔다 서서히 없어지는 게 공황의 특징인데 @mattchoi님이 겪으신 상황과는 조금 차이가 있겠네요..! 그런데 그 영화에서 충격 받으신 장면이 있을까요...? 너무 놀라 일시적인 스트레스반응을 보이신다면 꽤 긴 시간 그런 느낌이 지속될 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평소 드시던 양보다 많은 카페인을 드셨을 때도 그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