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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하려고 하지 마라
스팀잇에서 칼님은 자신의 최상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계시지 않나요~~~ 전 그걸 느끼고 있으니 이렇게 칼님에게 위로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치가 있고 그대로 받아들여지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 이미 여기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였고 받아들여졌고 가치가 있다고 느낀 적이 있지 않나요~~~ 그때 기쁨을 느끼지 않았었나요~~
우선 첫걸음은 칼님 말씀대로 ‘있는 그대로’를 우리가 보일만한 용기를 내는거 같아요. 두번째는 있는 그대로가 받아들여지고 그것으로 사랑 받는 경험이고 우리의 마지막 목표는 사랑 받기 위해 우리의 있는 그대로를 보이면서 사랑 받고 사는 것이겠죠..^^ 그리고 우리는 더 큰 사랑을 받기 위해 또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중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우리 자신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려 노력할 것이고요.. 그 노력은 우리의 하루를 더 의미있게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동력이 될 것이고요... 이미 칼님은 누군가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힘을 주고 또 사랑 받고 계십니다..^^
ㅎㅎ 부끄부끄~ㅋ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봐주고 그러는 것도 좋지만, 내가 사랑하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그것을 더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이렇게 앙탈(?^^;)만부리기에는 너무 이기적인 느낌도 들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상대방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미소 지을 수 있는 모습으로 계속 남아있거나 나아지기를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ㅎㅎㅎㅎ
저도 너무 자주 ‘앙탈’을 부리는 거 같네요!!
저도 더 나아지기를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할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