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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틀 포레스트>의 아픈 감상 - 도시의 삶은 허기지다

in #kr6 years ago

명성을 얻기전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만한 컨텐츠를 만들어서 인정을 받고 일단 인정을 받은 이후에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정석이 겠지요.

자본의 선택을 받아야만 자본에서 자유로워질 기회를 갖는다는게 역설이긴 역설이네요.

오늘도 좋은글에 영화소개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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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이지만 어느 정도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자기만의 세계를 펼치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초천재가 아닌 이상은, 그냥 천재로는 안 되는 거 같네요. 그나마 스팀잇이 자기 색깔로 글을 써도 읽어주는 편이지만, 다른 곳에 기사나 리뷰 올리며 많이 가지치기 당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언론사란 보편적인 사람들에게 무난히 읽힐 글을 올려야하는 면도 있으니...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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