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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inessay.1 나아갈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면
피스톨님의 삶의 이야기를 영화의 일부에 대입해주셨네요..ㅎㅎ장자의 호접몽에 대해서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인셉션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정말 이 현실이 꿈이고 꿈 속의 세상이 현실일 수 있지 않을지..어떻게 또는 누가 그것을 구분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되더라구요..ㅎㅎ영화의 마지막도 그래서..멈추지 않는거라고 생각했어용
늘 저 이야기의 반복이지만 저는 다시 펜을 쥡니다... ㅎㅎ
<인셉션>하면 호접몽 이야기가 종종 나오기는 하죠. 현실과 꿈이 분간이 되지 않는다, 사실 이 부분은 영화 <매트릭스>의 묘사가 더 탁월한 것 같기도 합니다 :) 어쨌거나 인셉션 속의 주인공들은 자신이 꿈꾸고 있다는 사실은 자각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엔딩의 멈추지 않는 팽이는 정말이지.. 소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