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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근거 없는 통찰력으로 글을 쓸 때 생길 수 있는 일

in #kr7 years ago

맞아요, 가벼운 분석이 마치 시대적 현상인 양 쓰는 기자들 요즘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기자가 아닌' 우리들은 우리의 불행(?)을 쓰고 위로도 떳떳하게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가벼워지니까. 그리고 어떤 위로를 안받더라도 어딘가에 털어놓으면 가벼워지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