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판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스팀파워의 반만 업뷰에 임대했습니다. 반은 나를 위해 반은 이웃님들을 위해 사용해야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모두들 저같이 반만 임대하면 좋겠다고 주장했지만,,, 칭찬만 들었을 뿐,,, 직접 행동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뷰 임대를 빼지 않았습니다. 수개월 동안 함께 살려보자고 노력하다가 결국 욕만 먹고, 그냥 업뷰에 모두 임대를 주고 스판도 떠났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1만 스파 운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