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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런 글에는 도저히 댓글을 못달겠더라-

in #kr8 years ago (edited)

사실 저도 논문 참고해서 글을 한 번 써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조금 궤도를 틀어보려고 해요. 다른 사람 읽으라고 올린 긍인데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하지만 기존의 진짜 전문적인 글을 쓰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유시민같은 외부 지식인들이 수준 높은 글을 보고 '스팀잇' 레베루가 이정도였어? 라고 인식을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한 두번 읽고 세번 읽고 그래도 댓글 달기 힘들면 조용히 보팅 찍는 법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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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요님이 보팅이라도 살포시누르고 가시는 것도 비슷한 격려의 의미가 담겨 있을 것 같네요
^3^

저는 전문적인 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 보팅만 살짝! 그런 저의 의미를 알아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