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쓸신잡에서 류시민씨가 방문했던 곳이군요?
최진립 장군이 칠순이 다가오는 나이에 병자호란에 의병을 이끌고 참전했다가 순절했다는 이야기나, 같이했던 노비 두명도 같이 죽음을 맞이하여, 최씨 집안에서 노비의 제사까지 같이 지내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찡~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는 많큼 보인다고... 경주에 갈 기회가 생기면 함 들러보고 싶네요.
얼마전 알쓸신잡에서 류시민씨가 방문했던 곳이군요?
최진립 장군이 칠순이 다가오는 나이에 병자호란에 의병을 이끌고 참전했다가 순절했다는 이야기나, 같이했던 노비 두명도 같이 죽음을 맞이하여, 최씨 집안에서 노비의 제사까지 같이 지내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찡~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는 많큼 보인다고... 경주에 갈 기회가 생기면 함 들러보고 싶네요.
아이들과 함께가시면 정말 좋을 곳입니다.
시골동네에 서원이 있어 가는길에 밭에서
고추, 콩, 같은 농산물들이 자라는 모습도
볼수 있고 서원옆 궁중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 있으니 좋은 추억 하나를
만들기 너무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