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소재 거래소 드래곤엑스, 해킹 당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싱가포르 소재 거래소 드래곤엑스(DragonEx)가 해킹을 당했다고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월요일 소식을 전했다. 드래곤엑스는 3월 24일 사이버 공격을 당했으며 유저들이 소유한 암호화폐 펀드를 노린 것 같다고 전했다. 거래소는 피해를 본 암호화폐 가치는 밝히지 않았다.
드래곤엑스의 보안 침해가 일요일 처음 발견 됐을 때 거래소는 플랫폼을 오프라인으로 변경을 하면서 시스템 업그레이드 중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거래소 드래곤엑스는 시스템 점검 중이라고 계속 발표를 했지만 결국 해킹을 당한 사실을 이후 발표를 했다.
드래곤엑스는 월요일 텔레그렘을 통해 “자산의 일부는 회복됐으며 우리는 도난당한 나머지 자산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한 거래소는 에스토니아, 태국, 싱가포르 그리고 홍콩 등을 포함한 사법 행정부에게 사이버 공격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거래소 드래곤엑스는 “수사를 위해 경찰청과 협업 중이다.모든 플랫폼 서비스는 중단될 예정이며 일주일 안에 정확한 자산 손실 회복 상황이 발표될 예정이다. 드래곤엑스의 유저들에게 야기된 손실에 대해 거래소는 어떠한 경우라도 책임을 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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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 ㅎㅎㅎ 흥미로운 ?;; 아니ㅠ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