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움직이지마>

in #kr3 years ago

하루하루 너 땜에 살아
죽지 못해 아프게 살아
오늘도 외로이 잠 못 드는 이 밤
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
아직 너를 잊지 못하고 멍하니 눈물만
이제는 너를 다시 볼 수 없잖아
바람이 선택한 길을 따라서
너와의 추억을 밟아본다
한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이 힘들게 하네
여전히 널 사랑하는데
움직이지마 제발 움직이지 마
거기 그대로 멈춰 서
I'm falling down 무너져 가
움직이지 마 제발 떠나가지 마
이렇게 아프고 아픈데 날 안아줘
난 하루하루 너 땜에 살아
죽지 못해 아프게 살아
오늘도 외로이 잠 못 드는 이 밤
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
아직 너를 잊지 못하고 멍하니 눈물만
이제는 너를 다시 볼 수 없잖아
밤새 술 취해 너를 불러도 대답조차 없는 너
난 너무 슬퍼 죽지 못해 살아요
넌 어떤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움직이지마 제발 움직이지 마
거기 그대로 멈춰 서
I'm falling down 무너져 가
움직이지 마 제발 떠나가지 마
이렇게 아프고 아픈데 날 안아줘
난 하루하루 너 땜에 살아
죽지 못해 아프게 살아
오늘도 외로이 잠 못 드는 이 밤
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
아직 너를 잊지 못하고 멍하니 눈물만
이제는 너를 다시 볼 수 없잖아
새벽 늦은 밤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이 슬픈 노래가
왜 이리 내 맘 같은지 나 어떡하죠
네가 너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