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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꽃이 진다고 뜨거움까지 질까,,,[자작글과 음악]

in #kr6 years ago

그림은 자신만의 세계를 여행할수 있는 귀한 시간인듯해요. 화가님께 개인교습이라는 귀한 시간을 얻으셨다니 ! 넘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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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많이 닮은 것 같아요 그림은요.
시가 일상의 말을 아름답게 써 놓은 것이라면 그림 선들을 아름답게 그려 놓은 것
어짜피 말 역시도 선으로 이뤄진 것이니
닮았어요
저도 옥자님의 맛있는 요리들처럼
맛난 그림 그려내려 노력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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