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아 일러스트 :: 고양이 포밀이의 일기
포 밀 이 의 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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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죠요오 - 눈부셔
극세사 이불은 따꼼하지만 포근해오
누나 등은 따시해서 놀기 죠아여
일케하면 누나야가 심쿵한다나
나도 컴퓨토 하꺼야
여기 내 집 아니에오?
나 놀고시픈데 누나 컴퓨토만 해
포무룩
누나랑 코야 할때 기부니 조아요.
나 이제 꿈나라 갈꺼에오
모두 코야 잘자요
오글거리지만 포밀 시점에서 써본 '포밀이의 일기' 였습니다 :)
고양이들은 전부 비슷한 것 같네요.
컴퓨터를 하려고 하면 키보드를 가려 버립니다. ㅎㅎ
노트북 자판이 따뜻해서일까요?
어릴때부터 그 위에서 잠들고 엎드려있는걸 좋아하더라구요 :)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저도 매일 보지만 매순간 귀여워요 :)
하아~!~+_+ 모두가 다 사랑스러운 그림과 사진들이네요!!
사랑을 듬뿍 담았어요 :)
👨 인형 같아요. ㅋㅋㅋ 어쩜 이렇게 이쁜지. 할퀴지만 않으면...
근데 우리 마리도 할퀴는... 냥긴개긴... : )
다른 냥이들은 많이 할퀸다고 하는데, 포밀이는 할퀴는건 없더라구요 :)
그거는 냥바냥인것 같아요! 마리가 할퀴어요?? 귀여워라 ㅎㅎ
와.... 저도 함께 심쿵했어요 ㅎㅎㅎㅎ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있다니! 올리아님과 포밀이 일러스트도 넘 따뜻하고요 +_+
저도 매일 보지만 단 한순간도 사랑스럽지 않은적이 없어요 +_+
이유를 모르지만 짜증내면서 막 깨물때마저도 귀여워 죽겠어요! ㅎㅎ
저도 고양이키우고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부러워요 ^^
여건이 충분히 되실때, 많이 고민하고 데려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올리아님 더 오글거려도 좋아요:) 다음편도 올려주실 거죠?
보얀님 댓글에 힘을 얻어 다음편은 더 오글거리게 올려볼게요! :)
엄청 귀여워요!!!
고양이는 정말 귀여운 생명체이죠 :)
@olia1 님 오랜만이예요! 역시 사랑스러운 그림들 :) 도시락통(?)에 들어간 포밀이도 희번득한 포밀이도 이쁘잖아요. 저 두 앞발 어떡할 건가요! 엉엉 ;ㅁ; 지금쯤 올리아 누나와 코 자고 있겠지요? :)
봄님! 오랜만이에요 :) 도시락통ㅋㅋㅋㅋㅋ 보고 빵 터졌습니다. 저거 카메라 가방이에요:) 푸훗. 빙구같은 표정을 지어도 귀여워요! 어릴때는 옆에 꼭 붙어 자더니 이제는 살짝 거리를 두고 자더라구요. 올무룩...
완전 인형처럼 귀엽습니다.
인형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