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족 여행 마리나 베이 센즈 스카이 파크에서 본 도심의 야경입니다. #2
1월 6일에서 1월 12일까지의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클럭키와 차이나타운역 사이에 숙소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운타운 코어에 마리나 베이 센즈 호텔과 머라이언 파크가 있는데 주로 첫날은 이곳을 다녔습니다. 싱가폴은 12월에서 2월이 우기라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3번정도 비가 왔고 보통 10분정도 내리면 바로 그칩니다. 10분 이상을 걷기가 힘든 날씨여서 2키로 이상의 거리면 무조건 그랩을 부르거나 택시를 타고 다녔습니다. 산책을 좋아하지만 걷기에 너무 힘든 날씨입니다.
지도는 보면 클럭키와 차이나타운역 사이에 숙소를 얻는 것이 유리합니다. 볼거리는 다운타운 코어 근처에 몰려있습니다. 저녁 식사나 클럽은 차이나타운과 클럭키 사이에서 보통 해결합니다.
마리나 베이 센즈 53층에 있는 스카이 파크에서 본 수퍼트리와 가든시 바이 더 베이의 모습입니다. 낮에는 좀 평범한 모습인데 올라가서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ㅋㅋ
홍콩의 야경을 백만불짜리라고 하는데 싱가포르도 상당히 멋집니다. 도시 자체가 세련되고 깨끗해서 그런지 몰라도 야경도 카메라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멋집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짱짱맨 보팅이 누적 3000 SBD를 돌파하였습니다. 참여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누적보팅 3000SBD 돌파
저도 홍콩 보다는 싱가포르가 더 좋았던 느낌입니다. 유모차 끌고 돌아다니기가 전혀 불편하지 읺았던 나라
홍콩은 습도가 너무 높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가 도심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더 친절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