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 인상에 왜 한국이 딜레마에 빠지는가?
미국금리 인상에 왜 한국이 딜레마에 빠지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려 합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은 연방준비제도(Fed)라는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기준금리를 0.25% 인상을 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0.5%~0.75%로 높아졌다는점 다들 아실겁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통화 정책을 살펴보면 2006년 이후부터 2015년 말인 9년반만에 0.25%P 인상을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말 1년만에 0.25%P 를 또 인상합니다
이러하듯 미국 연준은 2006년 이후 지금까지 총 두차례 금리를 인상한 바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 것은 미국의 경제가 확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서입니다
최근 미국은 일자리증가 실업률 개선은 물론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인상 할때 당시 연준은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 현실화하고 예상된 노동 시장 조건과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위원회는 목표금리를 올리기로 했다" 라며 이러한 성명서를 발표하며 일자리 증가와 실업률이 낮아졌다 라고 그 배경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연준은 올년 금리인상 폭을 더 높일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하였죠 또한 2017년에는 3차례의 기준금리 인상 스케쥴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하듯 미국의 금리인상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은행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려고 하는데 왜 한국은행이 머리가 아픈걸까요
다름아닌 "미국의 금리인상은 곧 한국 외화 건전성에 타격을 준다" 입니다
즉 이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한국의 금융시장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우선 미국의 금리가 인상되면 당연히 대한민국의 외화는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 빠져나가며 대한민국의 외화 건전성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수가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변화를 지켜보면 미국의 금리인하가 한창이던 2008년 급속도로 미국과 함께 금리가 인하되었고 미국의 2차례 인상에도 대한민국의 금리는 2015년까지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볼때 한국정부도 국내 기준금리를 미국의 기준금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 경기가 미국과 달리 회복세라고 보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릴지 내릴지 고민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만약 우리의 기준금리를 섣불리 올렸다가 경제가 타격을 입는다면 국가 경제가 위기에 빠지는 것은 시간문제가 됩니다
최근 가계부채도 매우 커진상황이라 금리를 올리게되면 가계의 이자부담도 커지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고 미국의 상황을 지켜보겠지만 장기적으로 미국 기준금리 변동에 맞출 수밖에 없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이나 가계등에서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염두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준비들 잘 하고 계시는지요 모두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할때 인건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