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람을 믿거나 지지하지는 않습니다만 팩트만 보고 판단 하는 거죠 늘 좋은의도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못합니다. 우선은 국민의 의식이 깨어있는게 첫번째 그 다음 정치나 경제에 대해 관심있어야 하는게 두번째입니다. 예로들어 이번 전기료만 보더라도 일반 대중들은 누진제 없애라! 서민을 뭘로 보냐! 라고 외쳐대지만 이들이 누진제를 제대로 아는걸까요? 화가 난 이유는 전기료의 공평성 때문입니다. 오래 전 정부에 의해 잘못된 가스 수입 계약과 누진제가 3단계 구간만 있는점 재해기간에 대비하여 보험대비, 스마트 미터기가 2008년 부터 보급하려 했지만 검침원 5천명 일자리 문제 등 왜 공평하지 못하고 제대로 안돌아가는지에 대해 공부를 해야지 그냥 무턱대고 정부 죽일 놈하는 국민이 문제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듯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은 관심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었네요. 정치로만 의식이 쏠리는 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일이나 생활보다 너무 정치로만 관심이 쏠린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제 인생에 더 관심을 쏟을 때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정부는 말해도 바꾸지도 않습니다. 헛고생만 하는 것 같아서 이제는 관심을 끄기로 했습니다. 좀더 생산적으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