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드라이버 마이 카> 배우 진대연 출연

오늘 출연한 TBS 라디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일본의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 출연한 한국배우 진대연시를 모셨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가 맡은 공윤수는 주인공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참여하는 연극제를 진행하는 코디네이터다.

가후쿠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연극 <바냐 아저씨>를 준비하는 순간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는 역할.

항상 미소를 지으면서도 일처리에 성실하고 엄격한 성격이고, 한국어, 일본어, 영어, 수어 구사할만큼 언어에 능통하다.

<드라이버 마이 카>가 배우 진대연의 스크린 데뷔작.
29살에 연기 시작한 그는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남자 그여자> <오백에 삼십> 최근 <경성연가> 등 연극을 출연하며 연극 무대만 10년 동안 활동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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