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너 꿈이 뭐니?] 거위의 배를 가른 피터팬

in #kr7 years ago

아내와 빵을 사러 가는 길에 눈에 띈 지폐 한 장. 돈을 잃어버린 분의 안타까운 마음을 그나마 위로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 물론, 저희도 빵을 구입하는데 있어 약간의 도움을 받았네요. 항상 하고 계시는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