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3]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파리의 마지막 밤을 ~
안녕하세요 @Positioner 입니다.
토요일인 어제 오랜만에 늦게까지 근무를 했더니 아침부터 온몸이 쑤시네요.
유럽여행 지난 포스팅과 관련 포스팅을 보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유럽여행 1편 : https://steemit.com/kr/@positioner/1
유럽여행 2편 : https://steemit.com/kr/@positioner/2
에펠탑 저작권 포스팅 : https://steemit.com/kr/@positioner/the-eiffel-tower-is-copyrighted
오늘의 메인 사진은 파리의 지하철 내부입니다.
여행 전 인터넷 후기에는 파리 지하철이 더럽고 냄새가 많이 난다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용해본 결과 미리 체념을 해서인지 생각보다는 괜찮았고 청결한 곳도 많았습니다. 파리는 도시 자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아침에 숙소를 나와 처음 간 곳은 오페라 가르니에 라는 공연장입니다.
각종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이 열리는 곳인데 방문자들 모두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미리 티켓을 구매해 찾아가 보았습니다.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어면 공연장과 연결되어 있는 계단입니다.
건물자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공연장의 내부모습입니다.
엔티크하면서 웅장한 모습을 보니 저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저도 여기에 앉아서 멋진 공연을 관람하고 싶네요 ^^ 집중이 굉장히 잘될것 같아요
공연장과 연결된 복도의 모습입니다.
멋진 조명과 고풍스러운 대리석과 함께 이곳은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 하나하나에 저절로 눈이 호강했습니다.
점심에는 유명하다는 달팽이 요리 전문점을 찾아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달팽이만 먹어서 그런지 허기를 채우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오후에는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다가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기 위해 가장 높은 건물을 자랑하는 몽파르나스타워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기로 했습니다. 타워에 올라가니 파리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개선문,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가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에펠탑은 어디서에 보던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야경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아쉽네요 ㅜㅜ
다음 포스팅에서는 파리의 마지막 날 방문한 곳과 베네치아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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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말씀하신 저작권 문제 때문에 올리시지 못하나봐요ㅠㅠ 아쉽네요. 몽파르나스 타워 저는 너무 비싸서 가진 않았는데 이렇게라도 봐서 좋네요ㅎㅎ
네~ 혹시 몰라서 에펠탑 야경은 포스팅에서 제외시켰어요 ㅋ 야경 사진이 없으니 뭔가 허전하긴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