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주식) 하락추세에서의 급상승 전환(Channel 상단돌파)
하락추세에서의 Channel 상단 돌파
바닥권 또는 저항권에서 거래량이 통상 20일 이동평균의 3∼4배이상 최고 10배까지의 대량의 매집거래를 수반하며 상승한 경우
고점에서 조정기간이 최소 1개월에서 3개월까지도 길어지면서 심하면 3단 하락까지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개미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세력들이 사주질 않습니다. 당연히 주가는 안 오르고 하락하지요.
대량의 밀집거래와 조정기간과의 관계는 밀접하므로 수급상황을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조지표로서 OBV(누적 균형거래량)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거래량이 급증하는 경우 항상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면밀히 관찰하여 매매에 임하셔야 합니다.
1. 위 그림설명
저점이 점차 높아져 가는 상승추세선이 지지선의 역할을 그리고 고점이 점차 낮아져 가는 하락추세선이 저항선의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는 하락추세선의 저항선의 역할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림이 약간은 복잡해 보입니다만 유심히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기업실적이나 수급사정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주가가 I점에서 하락하다가 E점에서 C점까지 기술적 반등을 주고 직전저점인 E점을 깨고 재차 O점까지 내려간 모습입니다. 이후 반등을 세 번(OZ, JK, LM)주고 조정을 세 번(ZJ, KL, MX)줍니다.
세번째(MX)조정에서 강력한 지지선인 OY라인의 지지를 못 받고 X점을 깨고 직전 저점(O점)보다 낮은 가격대인 H점 즉 추세대 하한선까지 급락합니다.
지지를 세 번이나 준 지점(O점, J점, L점)이기 때문에 당연히 X점에서 지지를 주리라 생각하셨겠지만 돌발 악재나 실적전망의 악화 등의 출현으로 강력한 지지선(OY라인)을 이탈하였습니다.
그러나 낙폭과대에 따른 하락추세선(CD라인)상의 N점까지 기술적 반등(HN)을 주다가 이전 저점인 H점을 또 깨고 추세대 하한선인 G점까지 하락합니다.
이전에 기술적 반등을 이용해 매도(C점, Z점, K점, M점, N점)를 못하신 분들은 속이 타들어 가는 지경까지 갑니다.
그러나 G점에서는 지속적인 하락의 여파로 지나치게 많이 빠졌다고 생각한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나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매수에 가담한 결과 강한 상승이 터져 하락추세선(CD라인)상인 A점 즉 강력한 저항선을 뚫고 P점까지 급상승합니다.
하지만 급등으로 인한 높은 가격 때문에 즉 이격도가 많이 벌어져 있어서 이격축소의 과정으로 가격이 고점인 P점에서 하락조정(PB)을 받는데 하락추세선(CD라인)상에 있는 B점에서 지지를 받고 직전 고점인 P점 가격대 부근인 R점까지 재차 상승합니다.
이후 재차 하락조정(RS라인)을 하지만 지지선인 BT라인상의 전 저점인 B점과 같은 가격대인 S점에서 지지를 받고 W점까지 반등합니다. 다시 말하면 S점은 지지선으로서 신뢰할 만한 자리입니다.
2. 매수지점 포착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을 때에는 매수하기 쉽지 않습니다. 섣불리 매수하였다간 큰 폭의
손실로 마음고생을 오랫동안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기매매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저항선인 A점을 탈출할 경우에는 대량거래가 터지면서 오르며 G점에서 P점까지 강력한 급상승을 한 후 가격조정(PB)을 줄 때 하락추세선인 추세대 상단(CD라인)에서 지지를 확인한 후 1차로 매수(B지점)하여야 합니다.
2차 매수시점은 B지점에서 R지점까지 기술적 반등 후 하락조정(RS)을 줄 때 지지선인 BT선상에서 지지를 하는 지점인 S지점입니다. 반드시 지지를 확인하고 매수해야 합니다.
물론 O점, J점, L점, H점, G점에서 매수하여 기술적 반등을 노려 고점매도하면 되겠습니다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지요. 매매능력이 되는 분은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매수할 때에는 주가와 거래량 동향, 장세흐름 등을 함께 잘 관찰하면서 지지 확인 후 매수해야 합니다.
매수는 주가가 이동평균 5일선을 올라섰을 때를 타이밍으로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언제부터인가 5일선을 자주 역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자주 있더군요.
3. 매도지점포착
위 그림에서는 강력하고도 신뢰도가 높은 지지선인 OY라인에서 지지를 예상하고 매수하신 분들의 경우는 강력한 지지라인 이탈지점(X점)에서 종가로 마감여부를 불문하고 반드시 신속하게 무조건 매도를 해야 합니다.
예측이 빗나갔으므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하락 추세선상의 강력한 돌파지점인 A지점에서는 일단 매도 후 저점매수를 노리는 곳이며 거래량을 대량으로 수반하면서 A점을 갭으로 상승하는 등의 경우에는 장세나 종목의 흐름을 관찰하여 추격매수 또는 추가매수에 임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A점에서 대량거래를 수반하면서 양봉으로 장을 마감한 경우에 지속적으로 상승추세를 이어 가다가 향후 주가가 고점(P점)으로 인식되면 거래량이 이전 수준으로 급감하며 주가는 제자리(A점)로 오거나 오히려 한 단계 더 추가하락(B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세적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고점매도(C점, Z점, K점, M점, N점, A점)를, G점에서 P점까지 급반등 후 BT라인에서 지지를 주면서 조정을 하는 구간에서도 고점매도(P점, R점, W점)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고점매도는 가급적 빨리 하는 게 좋습니다.
손절할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를수록 좋으며 나중에 저점 매수하여 반등이나 상승으로 전환 시 매도하면 손실분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익을 내고 팔 수 있습니다.
매도는 주가가 이동평균 5일선을 당일 종가가 음봉으로 이탈할 경우에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거래량도 함께 관찰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cool!
Thank you!
very interesting
Thank you!
코인 시세도 얼른 추세 바뀌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코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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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 쓰시는것을 보니 반갑습니다 ㅎㅎ 잘 읽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