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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스터 션샤인] 노래로 기억되는 드라마 Part.2
ㅠㅠ 진짜 재밌게봤어요. 특히 끝날때쯤요.
음악도 좋고...
이거 보면서 농담삼아... 이전 정권에서는 만들어지기 힘든 드라마였을 것 같다고 했는데 2008년의 http://cm.asiae.co.kr/view.htm?no=2008051522221324515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ㅠㅠ 진짜 재밌게봤어요. 특히 끝날때쯤요.
음악도 좋고...
이거 보면서 농담삼아... 이전 정권에서는 만들어지기 힘든 드라마였을 것 같다고 했는데 2008년의 http://cm.asiae.co.kr/view.htm?no=2008051522221324515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기사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2008년부터 계획했던 드라마라니..거기에 석호필이라니.ㅋㅋㅋㅋㅋ
그래도 10년이 지나서 더 나은 작품이 나온 거 같네요. 왠지 정말 이방인이 미국인이었으면 드라마가 우찌 되었을지 상상도 안됨... 근데 왠지 저 때 석호필이나 일본인 배우에 쓰려고 했던 돈이나 지금 이병헌 개런티나 비슷할듯 싶기도 하고.ㅎ
드라마 하나 나오는데 10년을 준비한다면 정말 드라마 작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 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