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이 이런 이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스팀잇을 들어옵니다
처음 암호화폐를 시작한것이 스팀잇 때문이고
처음투자한 종목도 스팀이라 그런지
잊어보려고 해도 잘 되지 않네요
그래서 가끔 들어와서 글도 보고
글쓰는 것도 쉬고 있다가 뭔가 생각났을때
적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보상은 전혀
바라고 있지 않고 있구요..ㅎㅎ
예전에 증인분에게 스팀을 임대받아
활동하시는 큐레이터 분들은 임대스파를
회수당하고는 거의 다 활동을 안하시고 있군요
kr안에서 그나마 활동하는 분은
스팀에 투자하고 손해를 보고 있지만 포기를
안하는 부류와 애정이 있어서 계속 스팀잇에
들어오고 글을 쓰는 부류 말고는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어느 순간부터 스팀을 포기한 것 같습니다
물론 넘어간 이오스 디앱 상황도 좋지는 않아요
손실 중이기도 하고.. 그 디앱이 잘되서
손해를 없앤다는 기대도 요즘은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팀에 다시 돌아올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전에는 3만스파였는데 그래도 돌아오면
7만스파는 만들수 있겠더군요
7만 스파면 하루에 글쓰고 셀봇해도 수익이
있을거같아 혹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다시 포기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스팀잇은 3년이 지나도 이대로 일것같다는 이유
그 하나 때문이지요
네 변화를 싫어합니다. 댄이 만든 그 체제에서
결국 뭐하나 바뀐것이 없습니다
바뀌는 것은 몇몇의 그룹의 이익을 위한 변화
그 뿐인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저는 처음부터 저 애드센스를
스팀잇에서 따로 만들어서 스팀으로 애드센스를
만들기를 바랬습니다
즉 에드센스에 광고주가 될려고 하면 스팀을 사야하고
그 애드센스에 대한 수익을 스팀홀더에게 배분하는
식으로 말이죠
근데 지금은 너무 단순하게 저 배너에 대한 수익을
운영진이 100%다 먹는 식이더군요
거기에서 조금 더 변화할 줄 알았는데..
그런것 뭐 없습니다...
스팀잇은 변할까요? ;; 어제 글 올라오는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대부분 회의적으로 보는것같네요
SMT..저도 SMT뽕에 취해서
스팀을 안놓을려던 사람 중 한명이였습니다만..
이거 애초에 3월에 나오게 하겠다고 작년 5월에
네드가 발표한거거든요
뭐 네드가 살아있는지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그 SMT..이제는 개발할 능력이 있는가?
애초에 무엇하나 개발할 능력이 있었던가?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개발자들은 왜 다 이런지
모르겠어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다가 투자자 엿먹이고
자기들은 웃으면서 파티하고^^:;
(거래소 운영자도 비슷하더군요)
이런 것을 볼때마다 불장은 오긴 오겠지만
5년뒤에 오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체질변화.. 정말 많이 필요해요
탈중앙화라고 하지만 무엇하나 좋은것 없는
탈중앙화가 되버리고 있습니다
스팀잇.. 이대로 유지만 되도 괜찮은 서비스인가요?
저는 스팀이 없어도 스팀잇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가격이 올라가는 것보다 시스템이 변화했으면 해요
그게 될까요? 회의적이긴 합니다...
저도 스팀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긴 합니다. 그런데 왜 계속 스팀을 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스팀은 안 변할 거라고 생각하면서도요.
말씀하신 것처럼 최소 3년 길게는 5년 전에는 안 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기서 활동하는 이유는,,, 여기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손실로 인해 열심히 글쓰는 스티미언의 하나네요. ㅋㅋ
그래도 습관처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중독성이 있네요. 게임처럼 ㅍㅎㅎ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스팀이 없어도 스팀잇이 잘 되기보다는 스팀잇이 없어도 스팀이 잘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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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지금보다 좋아질거란 희망을 갖고 끝까지 가보려구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