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공유서비스!
공유서비스, 공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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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KOTRA는 10일 ‘일본 소비자의 변화와 새로운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일본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사례가 소개돼 있다.
◇메르카리, 제품공유를 통한 서비스 차별화로 성공신화 창출 = ‘메르카리’는 ‘간단해서 편리하다’는 차별성을 극대화한 중고 프리마켓 앱을 운영하면서 일본 최초의 유니콘 상장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르카리’가 유통업의 새로운 강자로 성공한 비결은 프리마켓의 즐거움을 중독처럼 느끼는 이용자를 확보한 점이다. 이제 ‘메르카리’는 일본을 넘어 미국과 영국에서도 공유 경제권을 확대하는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사루트, 물류업계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 =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루트(SAROUTE)’는 화물주와 배달원을 실시간으로 직접 매칭해주는 ‘다이야쿠(DIAq)앱’을 개발했다. 그 결과 중개 수수료가 기존 업체의 절반으로 인하되고, 배달원으로 일반인을 활용해 물류업계의 인력난 문제도 해결됐다. 또한 일반인도 여가 시간에 배달 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되어 효율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헬로우 사이클링, 기존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이동공유 실현 = 소프트뱅크, NTT토코모와 같은 일본의 대표적인 IT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자전거 공유업체를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공유경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출자한 ‘헬로우 사이클링(Hello Cycling)’은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제휴해 5,000대의 자전거 주차 공간을 확보하면서, 이용자의 편리한 주차는 물론 편의점 매출의 상승이라는 win-win 효과를 창출했다.
◇스페이스 마켓, 공간 재창조를 통한 공간공유 = ‘스페이스 마켓(Space Market)’은 결혼식장, 영화관, 야구장 등 특별한 공간을 빈 시간에도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고 수요자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다. 새롭고 독특한 분위기의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등록된 특별한 공간은 2014년 설립당시 100여개에서 2018년 8,696개로 확대됐다.
◇애니타임즈, 지식·재능 공유를 통해 이웃과 상부상조 = 야노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지식·재능 공유시장은 연간 2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인재가 필요할 때 저렴하게 확보하고 싶은 의뢰자의 수요와 편안한 시간과 장소에서 일하고 싶은 서비스 공급자 수요를 매칭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최근 프리랜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식·재능 공유 서비스를 활용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 한국무역신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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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숙박·카셰어링·공유오피스' 성장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지인은 옷을 렌탈하는 것을 보고 앞으로는 다양한 서비스로 발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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