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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하나 찍고 셀프보팅하는 분들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자정의 논의가 진행되는 것만으로도 스팀잇이 건강하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점... 셀프보팅...ㅋㅋ
개그네요..

플랑크톤으로 스팀한지 3개월쯤 됐는데 수익이 0원입니다. 투자금까지 합치면 -50%정도 되는데 플랑크톤에게도 셀프보팅을 하지말자라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기껏해야 0.01달러 찍히는 플랑크톤이 문제가 아니라 고래들끼리 해주는 친목보팅을 더 경계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플랑크톤이 셀프 보팅 안한다고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저도 셀프 보팅합니다.

저라도 보팅해야 0달러가 아닌 0.01달러라도 얻어가니까요.

결국 보팅 한방에 1달러 이상인 고래들의 친목행위 부터 바뀌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잘 이해합니다. 저도 플랑크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함께 하지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해보겠습니다!^^

네 본인이 노력하시는데 응원을 해드려야 하는데 걱정이 되어서 말씀드렸던 겁니다.

아무쪼록 이 문제가 잘 정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래들 셀프보팅할 거 아껴서 못 가진 분들에게
나눠주라고, 그래서 파워 가진 사람일수록 셀프보팅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고래들이 셀프보팅으로 자기들만 찍어주고
남들에게는 안 찍어주니까요.
그걸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가진 사람들이 우리 돈으로 산 걸 왜 나눠주냐면서 반발하고
싸움이 나는 거고요.

고래들이 가져가는 몫을 포기하면 그게 플랑크톤들에게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털고 스팀을 떠나는 순간 플랑크톤들의 셀보팅은 0.001달러가 됩니다. 참 풀기 어려운 문제죠?

그 자리에 또 다른 고래가 생기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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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네요. 실천이 답이죠.
그런데요......너무 많은 짐을 지지 않으셔도
좋지 않을까....조심스럽게...말씀 드려봅니다.
그저 님의 스팀잇이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어요.

짐을 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짐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그냥 이렇게 글이라도 쓰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현실에서는 자폐아를 키우느라 정신없는 아빠입니다. 스팀잇이란 공간에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보면 잠깐 자유를 느끼는 쾌감이 생기네요. ^^
선생님 쓰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풍자적인 글 많이 써주세요~ 화끈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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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맞팔하며 지내요~

네 팔로우 하고 소통할께요~^^

밑에서 부터 활발히 하는 활동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댄 라리머가 플랑크톤들에게 한달에 한번 강력한 힘을 준다면?어떨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힘이 올바른 곳에 쓰일지는 플랑크톤에 대한 책임이겠지만, 강력한 규제가 뒷받침되면 너죽고 나죽자식이 아닌이상 올바른곳에 쓰일듯하긴 합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고래들이 떠나 플랑크톤만 떠도는 스팀잇이 될거같기도 하고...
지금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밋업이 해답이 될수 있을거같아요.
인간은 사회적활동을 하는 동물이고, 사회적 활동이라 함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하는 큰 커뮤니티활동이 대표적인 사회 활동인데 밋업처럼 만나고 만나다보면 연대감도 생기고 책임감도 생길것 같아요.
물론 글만 쓰는 사람들에게 책임감이 없다는건 아니고요, 사회적활동을 통해 그러한 것들이 더 강해진다는 뜻입니다.

요즘에 밋업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는 기회가 있어도 아마 참여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굉장히 운둔형 인간입니다..ㅠㅠ
이런 사람들을 오타쿠라고 하나요??^^

오타쿠....ㅋㅋㅋ히키코모리라고도 하죠...방구석 키보드워리어 등등ㅋㅋㅋ
전 한때 굉장히 좋아해서 많은 활동을 했는데 나이들고 결혼하고 하니까 힘들더라고요..눈치도 보이고요.ㅋㅋㅋ이렇게 은둔형 인간이 되어가고있습니다.흨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현 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 열심히 스팀잇 활동 하면서 옳은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응원해 보겠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제게 너무 벅찬 것 같습니다.
진리의 편에 선다고 착각하는 순간 무자비한 칼을 휘두르는 게 인간의 한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이해하고 다가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랑 @junny 님 관계처럼 편한 관계가 좋잖아요~^^ 그쵸?!

최소한 욕을 먹지는 말아야겠죠.. 증류수는 너무 깨끗해서 먹으면 설사해요.. 전해질과 불순물이 조금 있어야 물맛도 나고 건강에도 좋아요.. 이렇게 흙탕물이 정기적으로 한 번씩 일어야 새로 들어 온 사람들이 뭐가 문제인지 인식하게 되겠죠..ㅎㅎ 저도 이번에 새로 깨달은 게 있구요..

맞습니다!
콩과 밤, 대추가 빠진 백설기는 밋밋하고 맛이 없습니다! 이런 떡도 만들어 보고, 저런 떡도 만들어보면, 어떤 떡이 좋은지 알게되겠죠?^^
오늘 집과 땅을 보려 평창 다녀왔어요.. 아.. 매우 피곤합니다..

고뇌가 느껴지네요.

저 사실 고뇌 없이 썼어요..ㅋㅋ
제가 글을 너무 포장했나 봅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봤고요~ 편하게 살아야죠~^^

그저 저도 해보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책 좀 읽고, 블로깅도 조금 하고 자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