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정리

날씨가 좋습니다.
바람이 하도 불어서 자전거가 앞으로 안나가지만 좋습니다. 비가 종종 와서 공기 좀 깨끗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우박이 내리면서 회사 창문을 두드렸는데 오랜만에 보는 우박에 멍하니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와우는 역시 채팅게임입니다.
그리고 케릭터 꾸미기 게임입니다.
채팅 & 꾸미기가 되서 참 다행입니다.
점프키를 누군가 말씀하신다면 그건 행복입니다.

요가 워크샵 정리를 해야하는데..
이게 상당히 귀찮네요. 퇴근하고나면 손 까딱 하기가 싫어지니 큰일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게을러지나 봅니다. 물론 원래 게으르지 않았다는건 아닙니다만 점점 움직이기 싫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내로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곧 여행을 갑니다.
일본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프로모션으로 싸게 구매한 표가 있습니다. 날이 좋으니 여행도 분명 즐거울 거라 생각합니다.
출국하는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뜰때의 설레임이란 언제 느껴도 좋죠.
나가사키 가즈아!

샘 스미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