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DDR 펌프 매트를 샀다. I bought The Step Mania mat
살이쪘다. 몸무게는 정상 범주인데 체지방이 비만범위로 나왔다.
땀 흘리는 걸 싫어해서 운동은 수영만 하는데 요샌 수영하러 갈 시간이 없다.
그래서 집에서라도 좀 움직여보려고 이걸 샀다.
그 옛날 유행하던 ddr 펌프기계 ㅋㅋ
근데 이거.. 생각보다 팔판이 커도 너무 크다. 오락실에 있는 것도 이만했던가? 내가 240 신는 보통의 발 크기인데. 펌프 발판이랑 비교해보면 대략 이 정도.
버튼 두개를 동시에 밟으려면 숏다리인 난 다리를 쫙 찢어야 한다. 게다가 뒤에 잡을 바도 없는데 어찌 할찌.
어쨌든 실행.
오.. 모르는 곡 투성이. 그래도 신난다.
캐릭터 고르고 플레이.제일 쉬운 걸로 골랐지만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다.
바닥에 깔고 하니까 발판이 막 움직이는 데다가 발판 사이가 너무 넓어서 낑낑대며 힘들게 했다. 그래서 결과는
두 곡 뛰었다고 땀 뻘뻘. 자주 할지는 모르겠으나 자주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우와~ 펌프 ㅋㅋㅋㅋ 디게오랜만에 보네요 !!ㅌㅋㅋ 저는잘못했는데 ㅋㅋ
손가락 펌프라고 아시나요? 저는 그런걸 주로했었는데 오랜만에 추억이생각나네요 ! 팔로우하고 갑니당! 좋은이웃이 되어봐요! ㅎㅎ
오 손가락펌프 저도 했었어요 ㅋㅋㅋ 맞팔하겠습니다~^^
우와 ㅋㅋㅋㅋㅋ DDR 펌프 매트라닠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추억돋네요...
ㅋㅋㅋ저도 진짜 오랫만에 해보는데 오락실만큼 재미나진 않지만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ㅋㅋㅋㅋ
오늘도 여전히 글쏨씨가 좋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여행에 관한 글을 쓰고있습니다. 여행글을 좋아하시면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넵 팔로우합니다 맞팔부탁드려요~^^
DDR진짜 추억돋네요 ㅋ ㅋ
초등학교때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네요 ㅋ
오랜만에 해보니 역시 재밌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