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 글이 떠오르는 요상한?증상

in #kr2 years ago (edited)

툭탁툭탁 토토토독 글쓰다가 다른 생각이 마구마구 더 크게 떠오르는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 생각나는데로 마구 쳐본다,

--- 쓰던글에 집중하고 날려버린다,

--- 옆에 다른 컴으로 메모장 열어 두컴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타이핑 해본다....

하이고, 고민입니다.

@pepsi81 계정의 과정을 간단? 요약하다 보니, 작년의 이 포스팅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https://steemit.com/aaa/@pepsi81/rip-2#@cyberrn/qftuza

내용을 보시면 2년만에 1만스파 돌파했다고 나옵니다.

스크린샷 2021-10-20 08.16.58.png

여기서 주목할점은 그후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 거의 더블을 달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시점 스파는....

스크린샷 2021-10-20 08.18.13.png

추가 현금 투입 전혀 없이요. (밑줄 쫘악~ 돼지꼬리 띵야~~)
내년 이맘때는 그냥 지금처럼만 하더라도 4만 스파는 돌파하겠죠?

제 예상에는 20만 스파 달성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네. 2022년 10월 말에는 @pepsi81 계정은 20만 스파에 분명 도달해 있을것 입니다.
안된다면 되게 제가 질질 끌어서라도 달성시킬 생각입니다.
왜냐면? 도담이가 생각보다 빨리 자라는듯해서리,,,,, ㅎㅎ

여기에 조건은 20만파워를 달성한 시점에서 스팀구매가격은 0원입니다.
즉 현금을 투입하던 안하던 20만 파워는 달성되며, 스파와 매일 포스팅으로 들어오는 수입과, 보팅으로 들어오는 수입 모두 하루 15분 포스팅과 가끔 자산 리바란싱 15분의 투입만으로 가능하게 된다는것입니다.

스팀가격은 1년후에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가격으로 유추가 가능합니다.
20만 파워보유면, 현 2만파워 약간 안되는 @pepsi81 계정의 수입을 근거로 스달만!팔아 월 1,000만원 수입이 됩니다. 그러면 스팀과 스파로 들어오는것도 그정도 됩니다. 즉, 매달 1천만원 적립해서 파워를 오려가면서도 월 1천만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럼 스팀 가격이 지금의 1/10로 떨어지면요? 월 1백만원 현금 수익에, 월 1백만원 파워업이죠(수량이 중요합니다. 가격에 상관없이 업이 되는 수량은 거의 같습니다)
그러면 오른다면? 뭐 계산할 이유없이 여유돈을 어떻게 굴릴까? 그때가서 고민하고 결정하면 됩니다.
이렇듯, 저의 모든 계산은 완젼히 무너졌다고 (일단 스팀가격이) 가정하더라도 하루에 15분 투입하는 에너지를 쓸 명분!!!을 만들어 놓으면 되게끔 합니다.

에너지낭비 하지말자


제가 입에 달고 사는 몇 문장중에 하나 입니다.
@cyberrn 계정을 시작하고 정박도 수도 없이 들었던 문장입니다.
산수 계산은 산수 잘하는 멤버가 하면 됩니다.
지구력있는 멤버는 장점을 살려 꾸준히 밀고 가야하는 요소에 집중하면 됩니다.
각자 잘하는 분야만 신나게 집중하면 함께 오래가기 쉽습니다.

여기 스팀잇에서 어느정도 스파를 올리신 분들은 코인 사고 팔고 좀 해보셨죠?
주식이든 코인이든 싼값에 사서 비싸게 팔면 돈은 남습니다.
그러나, 재테크는 가능하겠지만 필자의 시각에선 시테크는 안됩니다.
재물은 좀 늘어나는것 같지만 결국 발전없는 자신을 소모하기만 하면서 시테크는 빵. 결론은 스트레스 받은 몸과 맘으로 파삭 늙어버린 자신을 보게되죠.

필자는 부끄럽지만, 단 한번도 주식이나 코인으로 손해본적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얼마에 사던 샀던 가격보다 높을때 팔기 때문입니다.
얼마가 적정한 가격인가? 싼가격인가? 이딴거 계산하고 찾을 시간에 그냥 삽니다. 퍽!
그러고 냅둡니다.
그러다 너무 떨어졌다 싶을땐 그만큼 또 삽니다. 50% 떨어지면 같은 볼륨으로 퍽퍽!
그러다 생산적?인 발전적인! 재미난 삶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 최초에 구매한 가격보다 오를때가 있습니다. 그게 적정하다 판단되면 팝니다. (대부분 사자마자 매도를 걸어놓기는 합니다만)
뭐 이제는 돈을 벌려? 사고 팔고는 1도 안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숫자 놀이로 아주 약간? 참여중인 상태입니다.

스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심플 이론에 대입시켜 (이걸 저는 함수통에 집어 넣는다고 표현합니다) 활동하게 어드바이스 합니다.

먼저글들에 상수, 변수. 몇번 언급했었죠?
내가 어쩌지 못하는것들을 왜 붙들고 있어야 하죠?
필자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스스로 어쩌기 쉬운것부터 쓰윽~사아악~ 쭐레쭐레 하다보면
벙실벙실 할 타이밍 반드시 옵니다.

---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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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2 님이 멀티 태스킹을 하면 치매가 빨리 온다고 하는 기사를 전하대요. 무리하지 마세요. ㅎㅎㅎ
https://steemit.com/hive-101145/@lucky2/3ankkv

저는 이미~ 아아주~ 매우우우~~~ 오래전부터~~~~ ㅎㅎㅎ

스핀오프로 연재...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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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재되는 드라마도 연재 끝나야 한방에 보는 성격인데, 제가 쓰는 글이 연재로 된다면 저도 답답할듯 ㅎㅎ

떠오르는 다른 생각은 마구 마구 메모장에 써둔다.
왔다리 갔다리 마음가는대로 원래 쓰려고 한 글은 먼저 올린다.

목 빼고 기다리고 있어요^^

하이고,,,, 럭키2님... 그러다 미어켓 되시면 어쩌시려...... ㅎㅎ
하루에도 맴이 12번은 더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건강이 무너지니 그런듯 합니다만, 더 악화 되기전에 시나브로 떠오르는것들 기록해 두려고 합니다. 쬐끔만 기둘려주세용~

아이쿠...건강 해치시면 안됩니다!!!!!

천천히 써주세요^^
기다리는 거 잘합니다.

존버

ㅎㅎ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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