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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계 첫 블록체인 4D존 '코인원블록스' 방문 후기
대신 방문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ㅋㅋㅋ 제가 코인원 사용하고 있어서 이거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진짜 깔끔하게 잘되어 있네요 대박.
말씀하신데로 실용성과 무관하게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는 것에 완전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실용성도 엄청날거라 보구요. 물론 사건 터질때마다 직원들이 정말 그만두고 싶어질테지만요 ㅎㅎ
하드웨어 지갑은 사고싶어도 불안하게 중고거래를 하거나 몇개월씩 기다려야 하는게 보통인데 이걸 바로 살수 있다니!!! 이것만 해도 여의도로 달려갈 이유는 충분할듯 합니다 ㅎㅎ
저는 유동자산의 상당부분을 코인원에 넣어놓고 있으며 한동안은 계속 그럴 가능성이 많을거 같은데 항상 드는 생각이 내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아내가 과연 이걸 어떻게 회수할 수 있을까 하는게 걱정중 하나였는데 그 부분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겠네요. 물론 저는 신변에 위험이 있을 예정이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ㅋ
엄청 반가운글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
상당부분을 코인원에 두신다면 코인원 멀티시그지갑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야말로 제안 감사드립니다 :)
멀티시그지갑이 개인지갑은 지갑인데 혹시라도 제가 개인키를 잊어먹더라도 코인원에서 복구가 가능한 그 지갑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그리고, 만약 멀티시그지갑을 사용하게 되면 거래를 장기간 안할때 개인지갑과 동일하게 멀티시그로 옮겨놨다가, 거래를 하고 싶으면 다시 거래소 임시(?) 지갑에 옮겨놓고 거래하고, 이런식 맞나요?
제가 이걸 사용할까 말까 망설이다 아직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정확히 어떻게 되는건지 100%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ㅜㅜ
넵 별개의 지갑으로 쳐서 거래하시려면 다시 옮겨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