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9] 동심의 태권~ 뷔!

안녕하세요. B급 남자사람(아이아빠)!!... @seiko1209 입니다.

보통 주말엔 따따한 아랫목에서 몸 지져가며 만화책을 봐야.... 정상이겠지만,
미뤄놓은 일들 하느라 참 바쁘죠. ;;

아이들이랑 미용실도 가고, 둘째 핸드폰도 개통해주고...
점심은 토스트로 쇽~ 하기로 했지만, 주중에 먹을 도넛 간식도 빼놓을 순 없죠.

그리곤 방문한 던퀸또넛~
애들이 좋아하는 쵸코렛으로 한참을 쓸어담고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번쩍 눈에 띈 태권브이!!
만원 결제하면 2천원에 살 수 있는 행사상품입니다!!!
아... 횡재한 느낌. -ㅂ-)b

얼짱은 45도..

날카로운 콧날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콧대가 낮은건 비밀...

알바님께선 저금통으로 쓴다고 말하셨죠.
무슨 말인지 이해 못했었는데...

한방에 이해!! !!!

가끔 열받으면 뚜껑도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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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패밀리맨을 꿈꾸는 가장이라지만... 가끔 이렇게 꽂히는게 있기마련이죠.
그래서 남자는 나이 먹어도 아이라는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 먹을 도넛도 사왔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와잎씨도 좋다고 했으니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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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 함께 하실 분은 위 문장을 글 하단에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