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21) 주간 자산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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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산시장 동향 주요 내용입니다.

1.📊 주간 시장 요약 (Executive Summary)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특히 한국 증시의 강력한 반등이 두드러졌습니다. 미국 주요 지수들은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유럽 증시 또한 유로스톡스50이 주간 +2.55% 상승하며 낙관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시아 시장은 일본 닛케이가 보합세를 보인 반면, 중국 및 홍콩 증시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지역별 차별화가 심화되었습니다. 국내 KOSPI는 주간 +8.48%라는 압도적인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는 주로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따른 금융 및 배당주 중심의 대형주 랠리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장의 변동성 지표인 VIX는 19.09까지 하락하여 시장 심리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으나, 달러인덱스(DXY)는 +0.65% 상승한 97.79를 기록하며 강달러 기조를 유지,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 글로벌 시장 분석

지난 한 주간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증시의 S&P500은 주간 +1.07%, 나스닥은 +1.51%, 다우존스는 +0.25%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주로 양호한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기대감에 힘입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상승폭을 기록한 것은 여전히 성장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유럽 증시는 더욱 낙관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유로스톡스50은 주간 +2.55%, 독일 DAX는 +1.85%, 영국 FTSE 100은 +2.04% 상승하며 전반적인 경기 회복 기대감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아시아 시장은 지역별 뚜렷한 차별화를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225는 주간 +0.03%로 보합권에 머물렀으나, 중국 상해종합은 -0.99%, 홍콩 항셍은 -3.13%로 상당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와 부동산 문제, 지정학적 긴장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글로벌 자금 흐름은 신흥국 ETF인 EEM이 주간 +2%, VWO가 +1.35% 상승했지만, 아시아 주요국들의 부진을 감안할 때 선별적인 신흥국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3.🇰🇷 국내 시장 분석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놀라운 강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KOSPI는 주간 +8.48% 상승하며 5,808.53 포인트를 기록했고, KOSPI 200은 더욱 강력한 +8.98%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대한 강력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저평가된 국내 기업들의 가치 재평가에 대한 시장의 의지가 컸음을 시사합니다. KOSDAQ은 주간 +3.51% 상승했으나 KOSPI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보이며, 이번 랠리가 주로 대형주, 특히 금융 및 배당 관련 가치주에 집중되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투자자별 수급 동향을 보면, KOSPI 시장에서 기관은 최근 20일과 19일에 각각 16,149주, 16,542주를 순매수하며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외국인 또한 12일 29,954주, 11일 8,461주를 순매수하며 주간 상승에 기여했으나, 최근 일부 차익 실현 움직임도 관찰되었습니다. 주도 섹터는 압도적으로 증권, 보험, 금융지주 등 금융 업종이었으며, 이는 국내 ETF 수익률 TOP 10에서도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28.1%), KODEX 증권(+27.74%) 등으로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또한 '코리아 원자력' 테마 ETF들도 14~15%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주도 테마로 부상했습니다. KOSPI와 KOSDAQ의 차별화는 '밸류업'이 주로 시가총액이 크고 배당성향이 낮은 대형 우량 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으로, 성장주 중심의 KOSDAQ은 상대적으로 수혜가 적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4.🧭 시장 심리 분석

이번 주 시장 심리 지표는 복합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VIX 공포지수는 주간 -5.91% 하락한 19.09를 기록하며, 역사적으로 평온한 구간인 20 이하로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단기 변동성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낮추고 있음을 시사하며, 전반적인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반영합니다. 달러인덱스(DXY)는 주간 +0.65% 상승한 97.79를 기록하며 강달러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일반적으로 강달러는 신흥국 자산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국내 증시의 강한 랠리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국내 시장에 대한 강력한 내부 모멘텀이 외부 요인을 일부 상쇄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Fear & Greed Index는 1주 전 36(Extreme Fear)에서 43(Fear)으로 상승하며, 시장의 극심한 공포가 완화되고 점차 중립적인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글로벌 시장은 VIX 하락과 Fear & Greed Index 개선으로 Risk-On 심리가 우세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DXY의 강세는 여전히 글로벌 유동성 측면에서 주의해야 할 잠재적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5.💰 채권·환율·원자재 동향

이번 주 채권 시장에서는 미국채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주간 +0.029%p 상승한 3.65%, 10년물 금리는 +0.034%p 상승한 4.086%를 기록했습니다. 30년물 금리 또한 +0.042%p 상승한 4.725%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채권 시장의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단기채와 장기채 금리 모두 상승하여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불리한 환경이었습니다. 10Y-2Y 스프레드가 +0.005%p 증가한 0.436%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역전 상태를 유지하며 장기적인 경기 둔화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USD/KRW 환율은 주간 +0.45% 상승한 1445.98원을 기록하며 원화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DXY의 강세와 일부 외국인 자금 유출 압력, 그리고 지정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금이 주간 +4.05%, 은이 +12.11%, WTI 원유가 +6.66%, 구리가 +3.66% 상승하며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귀금속의 강세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또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원유와 구리의 상승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공급 차질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천연가스만 주간 -1.55% 하락했습니다. 이와 같은 원자재 흐름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며, 일부 산업 분야에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6.📈 ETF 흐름 분석

글로벌 ETF 시장에서는 다양한 자산군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관찰되었습니다. 신흥국(EEM +2%, VWO +1.35%), 혁신 기술(ARKK +1.77%), 금융(XLF +1.63%), 금(GLD +1.3%), 그리고 주요 지수 추종 ETF(QQQ +1.14%, SPY +1.13%)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Risk-On 분위기 속에서 성장주, 가치주, 안전자산(금)이 동반 상승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채권(TLT -0.35%)과 헬스케어(XLV -0.54%)는 하락하며 상대적인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ETF 시장에서는 '밸류업' 테마가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28.1%), KODEX 증권(+27.74%), TIGER 증권(+27.66%) 등 증권 및 금융 관련 ETF들이 주간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고, 원자력 관련 ETF들도 14~15%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정책 수혜주에 대한 강한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섹터 로테이션은 글로벌 고성장 기술주에서 국내 저평가 가치/배당주, 특히 금융 및 원자력 섹터로 명확히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 ETF 주간 하락률 WORST 10에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4.57%),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4.18%) 등 해외 기술주 ETF와 커버드콜 전략 ETF들이 다수 포함되어, 지난주 급등한 국내 시장과의 대조적인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관심ETF(Core) 포트폴리오에서도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15.09%), RISE 동학개미(+11.15%) 등 국내 주식형 ETF들이 좋은 성과를 낸 반면, 미국 성장주 및 커버드콜 전략 ETF들은 전반적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7.🪙 암호화폐 동향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코인들의 뚜렷한 방향성 없이 소폭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비트코인(BTC)은 주간 -1.28% 하락한 $67,878를 기록했고, 이더리움(ETH)은 주간 -4.3%로 $1,964.38까지 내려오며 주요 알트코인의 약세를 반영했습니다. 현물 ETF 자금 흐름에 대한 데이터는 직접적으로 주어지지 않았으나, 주요 코인들의 조정은 차익실현 압력과 전반적인 시장의 관망 심리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XRP와 BNB는 각각 주간 +1.47%, +1.61% 상승하며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으나, 솔라나(SOL)는 -0.19%로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주간 상승률 TOP 10에는 Stable (STABLE) (+29.24%), Morpho (MORPHO) (+29%) 등 비교적 시가총액이 작은 알트코인들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기적인 거래가 활발했음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Pepe (PEPE) (+12.54%)와 같은 밈 코인의 강세는 시장의 높은 위험 선호도가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 내에서 특정 테마로 분출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메이저 코인들의 횡보 또는 약세 속에서 개별 알트코인들의 테마성 랠리가 나타나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8.⚠️ 리스크 요인

현재 시장은 VIX 19.09 수준으로 단기적인 변동성 리스크는 낮은 편이지만, Fear & Greed Index가 43(Fear)으로 개선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과도한 낙관론이 형성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합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하는 위협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 그리고 미-중 갈등은 언제든 글로벌 공급망과 원자재 가격에 예상치 못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매크로 리스크 측면에서는 미국채 금리의 전반적인 상승세와 달러인덱스(DXY)의 강세가 지속될 경우, 글로벌 자금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신흥국 시장에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경제의 둔화 우려와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은 아시아 지역 전체의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입니다. 이번 주 부각된 테일 리스크로는 한국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시장의 과도한 기대가 실망감으로 전환될 경우 국내 증시에 급격한 조정이 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음 주에는 주요국들의 물가 지표 발표와 중앙은행 인사들의 발언에 대한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금리 인하 기대감을 후퇴시키고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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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s/p는 언제 플러스로 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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