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닉스 마진거래 방법 및 수익실현 하기..
안녕하세요... COIN USER 신 익희(세종대왕) 입니다.
코인관련 두 번째 글을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직 마진거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마진거래 방법 및 수익실현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거래소에서 마진거래가 가능하지만 폴로닉스에 대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SITE : WWW.POLONIEX.COM (폴로닉스) - 유사불법 사이트가 생겼다니 조심하시길...
- 이더리움의 과거....
초창기 1만원 이하 때부터 폴로닉스 마진거래를 해오면서 나름 많은 시행착오와 수 많은 마진콜을 경험해보았습니다. 먼저 과거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트코인 세력의 힘과 억눌림 속에서 이더리움이 얼마나 힘들게 지금의 가격까지 상승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즉... 차트를 얼마든지 세력이 그려나갈 수 있었기에 마진 또한 하이리스크를 안고 도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더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360달러에 육박하는 이더리움의 몸집이 커졌기에 예전처럼 차트를 마음데로 그려나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저가 알트코인을 상승시켜 이더 유저들의 개미털기를 유도하는 차트를 많이 보이곤 합니다. 즉 이더를 마음대로 흔들 수 없기에 이제는 마진으로 코인을 늘릴 수도 있겠다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MARGIN TRADING 방법
a. 폴로닉스로 코인을(비트,이더,이클,리플 등) 보냅니다.
b. 사진과 같이 BALANCES -> TRANSFER BALANCE에 들어갑니다.
c. 본인이 갖고 있는 코인을 마진으로 POSITION으로 옮겨 줍니다.
AMOUNT : 마진거래를 하고 싶은 수량을 입력(2.5배까지 구매가능)
EXCHANGE(거래), MARGIN(공매수·도, LEDING(대출) 원하는 포지션에 옮길 수 있습니다.
d. 최상단에서 MARGIN TRADING 버튼을 누릅니다.
e. 좌측은 공매수 우측은 공매도입니다.
보증금을 담보로 걸고 비트코인으로 buy나 sell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공매수 = long position , 공매도 = shot position”
공매수(long) : 상승 예상시 매수
공매도(short) : 하락 예상시 매도
f. 공매수/공매도 채결시 OPEN POSITION에 정보가 나옵니다.(우측 MARGIN ACCOUNT에도)
상기 캡쳐는 공매수(LONG)를 했을 경우입니다.
A : 공매수 물량 B : 구매기본단가(평균가) C : 청산가격 D : 수익금액 E : 이자
F : 시장가 청산
OPEN POSITON : 현재 마진 걸어둔 코인의 마진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POSITION : 본인이 공매한 코인들에 대한 수익을 볼수 있습니다.
MARGIN ACCOUNT : 전체적인 현황을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총마진값, 순이익, 이자, 자산,소요비용)
지금상황에서 청산(CLOSE)을 누를시 시장가에 걸려있는 물량으로 청산처리 되고 TRANSFER BALANCES에 가시면 비트에 약 86비트정도가 들어와 있을겁니다. 만약 시장가 청산을 원하지 않을시에는 공매수 물량만큼 매도해주시고 청산버튼 누르셔도 됩니다. 공매수시 상승장일 때 소량씩 매도하신 후 청산 누르시면 금액적으로 이득이실 겁니다.
- TRANSFER BALANCES에서 MARGIN을 EXCHANGE로 옮겨 주셔야 수익금(BTC)으로 타 코인들 구매가 가능합니다.
g. 매수, 매도창 fee 클릭하시면 본인의 fee를 알 수 있으며 최상단 LENDING에 가시면 본인이 빌린 MY ACTIVE LOANS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주로 이용하는 마진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혹시나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소량으로만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진을 무턱 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마진 거래시 가장 중요한건 이더의 호재만큼 중요한 것이 비트코인의 호재 유무나 이슈 유무를 먼저 파악하셔야 합니다. 비트코인 대비 이더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 이더 가격은 하락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첫 번째.
마진은 빌릴 당시 BASE PRICE가 기준이기에 비트코인의 상승은 마진 거래시 최악의 상황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즉 비트코인 상승장에서는 절대 마진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두 번째.
우리는 마진 거래시 저점에서 많은 이더수량을 걸어야 수익으로 창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저점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산 저점은 늘 고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저는 마진거래 스타트 지점을 이더리움이 급격한 수직하락 차트를 그릴 때 진입합니다. (상승으로 올라갈 확률이 가장 높기에..) 하지만 절대로 떨어지는 낙엽(이더)는 줍지 않습니다. 떨어지고 바람불어 이더가 날라갈 때 진입합니다. 단. 절대 많은 수량을 넣지 않습니다. 제가 마진에 넣을 최대수량의 5~10%만 넣습니다. 상승으로 이어질시 그냥 상승분만 먹습니다.
세 번째.
하락으로 이어질시 제가 원하는 상황입니다.
마진 경고창이 뜨면 가장 좋구요.....경고 메시지가 나온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에 걸어 두었던 소량의 이더는 까막눈인 우리의 옵죠보(아실련지;;)지요.. 저점 신호를 받기 위한 안내견입니다.
경고창이 떳을 때... 저는... 처음에 걸었던 이더의.. 2배~4배를 겁니다. 저점에서 2배 이상의 이더를 구매했기에 BACE PRICE가 절반 이상으로 낮아지겠지요. 같은 방법으로 다음 하락장 때 다시 총 걸은 이더의 2배~4배를 넣습니다. 결국 저점을 모르기에 저점을 찾아가서 풀매수 하는것입니다. 몸집이 커진 최근의 이더는 2번이상의 경고창을 지나 하락을 한 경우는 없었습니다.(비트가 460만원할 때 2번의 경고창을 경험해밧습니다.) 즉... 지금의 이더 규모로 밧을 때 악재가 아닌 이상 BACE PRICE를 2번이상 끌고 내려갔는데도 경고창을 지나 마진콜 당할 차트는 없었습니다.(최소한 지금은..) 물론 앞으로 그런 황당한 차트가 안 나온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시총1위를 위협하는 지금의 이더 차트를 한순각에 예고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경우는 없을꺼라는 판단하에 작성하였습니다.
결론 : 마진은 시작 전 비트, 이더 이슈나 현 상황을 먼저 파악 후 진입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절대 시작부터 많은 양의 수량을 먼저 넣는 것이 아니라 소량의 코인을 넣고 상승 시 상승분을 그냥 이익보시면 됩니다....절대 이슈없는 상승에 추격매수 하지 않습니다. 안전자산 확보가 1순위라고 판단하는 1인이기에....^^;;
혹시나 하락시.. 베이스 프라이스를 계속 끌고 내려가서 풀매수 하는 방법을 취할 시 마진콜을 당할 염려도 줄어들어 수익실현이 현실적으로 가장 가깝다고 봅니다. 국내 마진거래는 1주일인 반면 폴로닉스는 기한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두서 없이 늦은 시간 작성하여 혼란만 키울까봐 걱정도 되지만... 확실한건 마진은 분명 위험한 고리스크임은 틀림없으나 초반에 큰 진입이 아닌 BACE PRICE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수익실현이 가능한 부분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오늘도 에너지 충만한 하루 되십니다. 감사합니다.
- 신 익희(세종대왕) -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나중에 따라해봐야겠네요 ㅎㅎ
넵...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소량으로 몇번 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마진거래가 물론 매력적인 것은 알고 있지만... 저는 도저히 시작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넵.. 위험을 감수하고 하는거지요..^^;; 피해를 최소하 하시라고 작성한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좋은 방법을 알고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이라기 보다 마진콜을 안당하기 위한 발악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직은 마진이 무섭네요^^
넵.. 저도 마진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하시는분들을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리스팀해가요~ ^^
넵..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야... 너무 위험한 방법을 사용하시는데요? 멘탈이 남아나시는겁니까 ㅋㅋ 이더가 정말 특수한 시장이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넵? 마진할때 이것보다 더 안전한 방법은 뭐가 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마진 하시는 분들의 피해를 줄이고자 작성한 글이지 위험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전 마진하면 넘 심장이 쫄깃해져서 안정을 위해 안하고 있지만 유익한 글이네요.
넵....뭐든 장투가 답입니다. ^^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